damsfather (125.♡.248.143)
2026년 3월 10일 PM 11:01
정부안과 요 며칠 X에 올린 두 건의 글을 보면 속내를 엿볼수있죠.
정성호 장관의 글도 참고해볼만 하고요.
개혁은 필요하지만 아예 상대를 박살내는것에 부정적인 인식이 보입니다.
결국 검찰을 박살내면 경찰의 힘이 너무 커지고 그것보다 검찰에서 이전보다 수사하는데 차질이 빚어져서 국민들이 피해본다면 그건 자신의 책임이 될거라는 우려가 커 보입니다.
좋은 판사, 검사가 많으니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도 나왔고요.
결국 이는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된겁니다.
또한 정부안도 어쨌든 수사, 기소가 분리됐고 여러 검사견제 장치 마련했으니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여기는것같네요.
이제 당안에서 논의해서 수정하더라도 정부안이 아예 폐기되고 법사위안으로 가는수준의 급격한 변화는 없을거라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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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루
03.10 · 218.♡.1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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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msfather
→ 그루 작성자
03.10 · 125.♡.248.143
김규현 변호사가 요즘 유튜브 나와서 말하는거와 정성호장관이 올린글 보면 검츨권 강화라고 생각 안하는거같아요.
확실히 이전보다 개혁되었다는 인식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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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msfather
→ damsfather 작성자
03.10 · 125.♡.24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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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쥬얼씨뿔뿔
→ damsfather
03.10 · 180.♡.243.82
"과거 정치검찰과의 완전한 제도적 단절입니다"
보면 알겠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그리고 정상적인 숙의 법안은 국회 민주당 법사위 법안이 훨씬 오랫동안 얘기 되어왔고
숙의 된 법안 입니다. 검찰끼리 숙의한 정부안은 숙의라는 말을 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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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로로.
03.10 · 222.♡.159.13
검찰 개혁하는데 경찰이야기가 왜 계속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이 힘이 비대해지면 경찰 개혁도 하면 되는것이지요. 그냥 변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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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msfather
→ 뽀로로. 작성자
03.10 · 125.♡.248.143
그러면 또 개혁하느라 시끄럽고, 번거로워지니 그냥 한번에 끝낸다는거겠죠.
- 유
유로트레인
03.10 · 75.♡.31.239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반대도 마찬가지죠. 수십년간의 검찰 권력 남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것으로 비추는 아주 나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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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SD
03.10 · 114.♡.235.117
개혁이 필요하지만, 완전히 개혁하는건 원하지 않으니, 개편만 하겠다.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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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gwrigglewriggle
03.10 · 211.♡.39.103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이전 당대표 연임하면서 그 기간동안 검찰개혁 계획을 세웠을 것이고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이제서야 그것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했으면 정부 조직 개편안으로 검찰청 폐지 및 기능 분리를 1년 후 시행으로 못박아 두는 자충수를 뒀습니다.
정권 잡고 정성호 의원이 장관 되자 보완수사관 이야기 한게 정부 조직 개편안 논의 당시 나왔다는 건 그만큼 검토해야 될 사안이 많다는 증거임에도 왜 정부 조직 개편안으로 굳이 1년이라는 제한시간을 스스로 두는 자충수를 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렇게 제한된 시간(1년 후 시행이 올해 10월 2일) 내에 그간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절대 불가능하니깐 그냥 대충 요렇게 가는게 어떤가? 이게 현 정부의 의지라고 보여집니다.
고로 민주당에서 이런저런 안이 나오더라도 현실적으로 반영이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 정부안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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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하고 싶지만 완전히 박살내는 데 부정적인데 검찰권을 더 강화시켜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