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실 (116.♡.14.205)
2026년 3월 11일 AM 11:29
내가 뽑은 대통령이 생중계되는 국무회의에서 영민한 태도로
민생 개혁을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걸 보면서,
주가지수가 5000을 넘고 6000을 뚫는 걸 보면서,
내 한 표의 효능감을 실감하고 행복감에 젖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검찰개혁에 대해서 보여주는 대통령과 민주당 수박 세력들의 태도는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릴 만한 것입니다.
단 한번에 찬 물을 끼얹는 일입니다.
지금 가장 큰 위기는 민주당와 이재명 정부의 코어 지지층이 흔들린다는 점입니다.
도데체 왜 이걸 모를까요?
아니 알면서 코어 지지층을 배신하고 기득권 쪽으로 갈아타려는 걸까요?
어제부터 제 의문은 바로 이 지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 (20)
- U
Uurr
03.11 · 14.♡.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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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준파
03.11 · 223.♡.73.94
모르는건지 꺽어주길바라는건지 의중인건지 대체 모르겠습니다. 모든걸 그렇게 명확하게하시는분인데 이건 왜이러시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적어도 법안이저대로올라간다해도 거부권을 어떻게하는지 보고 마음을 좀 생각할려고 보류중입니다...정부안이 진심이시라면 정말 큰실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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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이
03.11 · 121.♡.4.124
왜 몰라요, 알죠. 알면서도 다른 계획을 갖고 시도하는거죠. 저는 권력구조의 변화를 꾀할거라고 봅니다.
- 잉
잉여다
03.11 · 211.♡.66.147
대들보 불태우고 선거하기는 어디서 나온 전략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뉴이재명? 얼마나 찍어주나 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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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미지
03.11 · 218.♡.213.194
"어차피 때 되면 우리를 찍어 줄거야 설마 2찍하겠어?"
이런 마인드가 충만한 상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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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어늬
03.11 · 223.♡.82.140
그래서 2찍할거야? 너흰 선택권이 읎어
라는 느낌적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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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owtorch
03.11 · 59.♡.125.144
개혁을 하라고 기껏 뽑아줬더니 구태와 흥정을 하고 앉았네요. ㅉㅉ
여야 막론하고...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게되면 입맛대로 만기친람 하며 나홀로 칼 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임기는 생각 외로 금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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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gineer
03.11 · 211.♡.227.92
바뀐건 대통령 밖에 없어요. 그래도 큰 효과를 내고 있지만 그 아래 사람들은 일부 쳐내고 일정 부분은 안고 갈 수 밖에 없지요. 난리치면서 굴러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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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ntjdtpdud
03.11 · 122.♡.140.122
분노감이 치솟기 전 허탈 무력감이 점점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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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03.11 · 118.♡.7.111
아무런 결론도 나오지 않았는데…
혼자 판단하고 결론 내리고 이재명 대통령님에게 배신감 느낀다는 글들이 많아지네요.
어디서 지령 내려온듯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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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지층말고 뉴재명이 지탱해줄 걸 라고 생각하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