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3월 11일 AM 11:49

레바논 남부의 한 주택가 주변이 온통 흰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폭격을 당한 주택과 차량 사진 등을 근거로,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요모르 마을에 최소 2차례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이 SNS에 올렸다 삭제한 또 다른 사진에선, F-16 전투기 아래 붉은 표식을 한 폭탄이 포착됐습니다.
붉은 표식은 미군 표준 기준상 소이탄을 뜻합니다.
소이탄은 폭발과 함께 화염을 일으켜 피해를 키우는 폭탄이고, 특히 이 가운데 백린탄은 독성 물질이 든 데다 불을 끄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 끔찍한 살상력 때문에 '악마의 무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국제 협약은 민간인 거주 지역이나 밀집 시설을 향한 소이탄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비준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2009년과 2023년 각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할 당시에도 백린탄을 썼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지난달엔 레바논 남부 지역에 발암성 물질이 섞인 제초제를 투하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공습을 넘어 친이란 세력의 궤멸이라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를 설득해 이란 침공을 이끌어내고, 하메네이와 참모들이 모이는 '공격 타이밍'까지 제시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의 공동 행동이 "용감한 이란 국민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조건을 조성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조치로 이란 정권의 뼈를 깎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는 여전히 팔을 뻗고 있다"며 공격을 지속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이스라엘에서 11명이 숨지는 사이, 이란과 레바논에서는 1천 6백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만 명이 터전에서 쫓겨났습니다.
===============================
악마네요
댓글 (8)
-
하하드리셋
03.11 · 223.♡.79.184
-
잘잘자요zZ
→ 하드리셋
03.11 · 223.♡.206.115
백린탄 집속탄 민간에 쓰지말라는거 다 쏘고 있죠
-
잘잘자요zZ
03.11 · 223.♡.206.5
미국은 초등학교 40분 간격으로 폭격해놓곤 이란 자작극이라 사기치고
이스라엘은 백린탄부터 민간에 쏘면 안되는거 다 쏘고...
진짜 악마들입니다
-
허허영군
03.11 · 110.♡.83.100
네타냐후는 꼭 전쟁범죄자로 처발받았음 합니다.
악마보다 더 한놈이라 생각이됩니다
-
은은준파
03.11 · 223.♡.73.94
국제법이란건 약소국관리용이지 아무의미없다는거죠
-
메메이데이
03.11 · 61.♡.224.215
이스라엘은 진짜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 그
그냥바람
03.11 · 211.♡.22.110
우리는 관심이 없었겠지만 가자지구 사실상 인종 청소 작전에서 잡은 포로들을 고문하고 집단 강간까지했던 부대가있었고 그걸봤던 이스라엘 여군하나가 이걸폭로해서 난리가서 해당군인들이 잡혀갔지만 우리로 따지면 전광훈같은랍비가 경찰의 비호안에 교소도를털어 그들을 구출하고 그게 그렇게넘어갔던일도 있었습니다.. cctv가 있었는데도 방패로 가리고 구타 고문.. 항문이 찟어지고 갈비뼈골절 폐손상 우리도 눈이돌면 어찌되는지 볼수있는 일이 5.18때 집에가던 여학생이 군인들에게 잡혀서 정신이상자가되고 삼춘들이 배에뭐를 넣어서 소피에서 우유가나온다며 그기록이 겹쳐보였습니다. 일본에서 과거 대지진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탓다며 임산부도 굴비처럼 꼬챙이로 관통시켜 매달았다는것을보면 누구라서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기를 기도해봅니다.
-
할할러
03.11 · 220.♡.229.177
이스라엘은 진짜 잘해야 하는게... 이러면 옛날부터 유태인들이 핍박받고 한 것들이 다 정당화 될 수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백린탄......국제 규약에서 안쓰기로 한 무기 아닌가요??? 그거 쓰는건 GSK랑 다를바가 없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