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베이비로션 (211.♡.160.142)
2026년 3월 11일 PM 12:10
그걸 관철시키려는 의도도 다를거고요.
잼프 입장에서는 검찰의 타겟을 받지 않는게 낫습니다.
민주당 쪽에서 받는 편이 맞죠.
그래서 극단적으로 검찰의 의견만을 담은 안이 나온거겠구요.
실무자입장에서 파업이라도 하는건 공백이니까요.
정부 입장에서는 우쭈쭈하고 데리고 가야하는 입장입니다.
결국 잼프 X를 실무자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검찰의 의도를 민주당 내에서 해결해야해요.
근데 총리가 당권에 욕심을 냈네요?
검찰 이건태가 검찰주의적 관점이네요?
총리도 그걸 강력하게 밀어붙이죠?
그래서 당론으로서 정부안을 관철시키려는 방향으로 드라이브합니다.
그렇게되면 안되는데 말이죠.
지금의 구도가 맞습니다.
검찰의 의견이 충실하게 반영된 정부안과
그걸 객관적으로 깨트리는 민주당과 시민의 집단지성이 필요한 것이겠죠.
그러니까 우리는 민주당을 채찍질 해야합니다.
정부는 특히 총리는 당권에 손을 떼세요.
약속대련으로 흘러갈 상황을
당권에 대한 욕망으로 망친겁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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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녀와나훗꾼
03.11 · 12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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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존슨즈베이비로션
→ 선녀와나훗꾼 작성자
03.11 · 211.♡.160.142
거부권 보고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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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준파
03.11 · 223.♡.73.94
거부권보고 생각하려하고 이렇게 대통령이 열어두니 숨어있던 놈들이 고개를치켜들긴하는거죠 당내 딴생각하는사람들 찾아내려는 목적같기도하고 뭐 일단 무슨안이올라가고 거부권을쓰냐안쓰냐까지보고판단할겁니다.
- 다
다모앙뉴비
03.11 · 218.♡.172.2
'오컴의 면도날'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계속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부정해왔는데, 점점 상황이 아닌 쪽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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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03.11 · 125.♡.60.147
정부안을 철회 내지 폐기하려는 우리 입장에서 대통령의 출구전략까지 생각해야 할까 의문입니다. 그건 정치공학 전문가인 정치인이 해야죠. 상황 자체가 녹록치 않아 우리끼리 뜻을 모아도 될까말까인 상황입니다. 현실인식(현재까지 대통령의중은 정부안에 있음)을 분명히 해야 목표도 분명해집니다. 목표는 대통령으로 하여금 뜻을 바꾸도록 하는 일이죠. 그리고 만약 대통령이 우리 바램대로 정부안을 철회한다면, 당연 대통령에게 어떤 식으로든 생채기라도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인데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건 역시 대통령 몫입니다. 우리는 철회해줘서 고맙다 잘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지하겠다 박수치는 일 밖에 없습니다.
가끔씩 대통령 의중은 정부안이 아니다, 무슨 다른 심모원려가 있다 이런 취지의 글들이 나올 때마다 많이 답답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통령의 의중에 관해서는 이미 증거가 충분한 상황입니다. 상황파악을 분명히 해야 해결책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는 것이고, 그래야만 우리 목표가 조금이라도 달성가능해지는 것이겠죠.
그리고 국회통과 후 거부권 행사는, 당도 대통령도 망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좋은 방식은 국회통과 전 철회나 폐기이고, 국회부결도 망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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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희망회로 안돌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