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11.♡.64.83)
2026년 3월 11일 PM 02:26


가격, 스팩, 출시시기 등이 바로 결과와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점.
예를 들어 심갓 슈퍼믹스 4는 드라이브가 4개 달려 16만원, 슈퍼믹스 5는 드라이브가 5개 달려 있는데 무려 그 중 하나로 골전도 드라이브까지 넣는 최신형이라 35만원입니다.
그래서 언듯 보면 슈퍼믹스 5가 드라이브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최신이니 4의 상위호환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리뷰를 보니 4는 제이팝, 애니송, 제이락, 여성보컬, EDM등에 맞는 재미있는 소리고 5 는 제즈, 클래식, 발라드 등에 맞는 자연스런 음색이라고 합니다.
즉 어디 한쪽이 상위호환이 아닌 딱 즐겨듣는 음악과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애니송 듣는 사람이 4에서 5로 바꾸면 만족도가 낮고, 역의 경우도 일어납니다.
같은 회사 내부에서도 이런데, 같은 가격대나 같은 드라이브 구성이라 해도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전문가 리뷰를 봐도 바로 와닿지 않고 직접 청음해봐야 알 수 있죠.
아, 왜 이렇게 어렵고 오묘한가!
아, 너무 무섭다...
P.S 제가 곁눈질해보니 거의 100~300달러대가 가장 치열하군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급 난립이라 해야 하나..
이런 메인스트림급을 여러개 사서 즐기는 사람들도 엄청 많군요.
P.S 2 젠하이저 IE200이 이래서 가치가 있는 거군요. 딱 중립적인 음색이라서 기준점을 삼을 레퍼런스라 해야 하나... 일단 장바구니에 넣고 생각해 보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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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아스
03.11 · 106.♡.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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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강인
03.11 · 106.♡.65.117
차이파이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지만 그만큼 고르기도 어려워졌다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커스텀 이어폰도 맞춰보고 제 선에선 많은 돈을 쓰고 결국 제게 남은 두 이어폰은 ie200, ie300 둘이네요.
예산 안에서 하나를 사는 것보다 성향이 다른 두 이어폰을 들이는게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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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완두콩
03.11 · 211.♡.12.92
그래서 청읍샵에 가서 청음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안 들어보고 샀는데도 다행히 운 좋게 맘에 드는 소리의 제품을 골랐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보통 방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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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완두콩
→ 완두콩
03.11 · 211.♡.12.92

이건 제가 쓰는 8BA 구성의 Kiwi ears Orchestra Li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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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dendeep79
03.11 · 59.♡.179.98
입맛처럼 취향이거든요.
사람마다 듣는 음역대도 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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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쟁군
03.11 · 164.♡.106.147
저도 예전엔 꽤나 많이 샀지만 ㅎㅎ 이제는 ie900이후로는 안사고 저렴이들만 짤짤이 하네요 ㅎㅎㅎ 근데 늘 하는 얘기지만 진짜 이어폰이나 음향은 너무 과해요 교체도 빠르고 거품도 많고 전 지쳐서 빠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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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굴대굴
03.11 · 175.♡.72.235
차이파이 = 상당히 위험한 취미
하이파이 = 매우 위험한 취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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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약벌컥벌컥
03.11 · 211.♡.184.190
그냥 이쁜게 소리도이쁘다고 생각하고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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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 큰일나셨군요...자금력 없는 사람에게 귀가 트이는건 지옥 그 자체입니다
그 봉인을 풀어선 안되는 거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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