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발굴단 (58.♡.128.33)
2026년 3월 11일 PM 02:59
가정1. 잼프가 (검찰 강화를) 원치 않는데 누군가 잼프 이름 팔아서 검찰개혁을 방해한다면,
-> 저는 검찰 개혁을 주장하며 그 누군가가 누군지를 찾아내는 데 집중하고 그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댓글이라도 답니다.
가정2. 잼프가 직접 고도의 전략적 사고로 지금 단계에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고도의 지략전을 (검찰강화인척) 펼쳐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방향으로 주장하고 계신 거라면,
-> 그정도 지략이면 저희가 검찰 개혁을 주장할 거라는 예측도 당연히 사전에 했을테니까,
저는 그 예측에 맞춰서 더 열심히 검찰 개혁을 주장하며 반대하는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댓글이라도 답니다.
예측된 가정에서 벗어나는 행동(갑자기 검찰 개혁 포기 선언 같은 거)을 해버리면, 잼프가 고도로 세운 전략이 무너질 수 있으니 더 열심히 예측 범위 내 행동을 해야 합니다.
위의 가정1, 가정2.에는
현재 잼프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전혀 부분은 없으며,
잼프의 의도(대선 공약이나 그 이전의 행동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에 맞춰서 행동하자는 패턴밖에 없습니다. (가정 3, 4, 5, 더 있지만 결론은 다 같네요.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근데 그 패턴이 공교롭게도....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수완박이 답이네요? ㅎㅎ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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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3.11 · 211.♡.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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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수현 작성자
03.11 · 58.♡.128.33
흐르는 물이 경로 중간에 고일 수는 있으나 더 많은 물을 부어 넣으면 결국 흘러 넘쳐 아래로 흐르듯,
순리대로 결말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제제리아스
03.11 · 106.♡.66.21
저도 이것과 비슷한 스탠스 입니다.
근데 잘못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자꾸 메신저를 공격하는 모양세가 영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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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제리아스 작성자
03.11 · 58.♡.128.33
그래서 자유게시판 공감요정인 제가 요즘 공감을 좀 적게 달고 있습니다. +_+
저에게 더이상 대충 공감하던 시절은 끝났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시기가 온 것이지요. ㅎㅎㅎ -
시시슬리아
03.11 · 220.♡.25.200
저도 별의 별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혹시 전쟁때메 생각이 약간 바뀌신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믿음에 변함 없지만, 현 상황이(찐 진보진영스피커, 당원 공격등)너무 힘들어서 빨리 끝내주셨으면 하고 자꾸 바라게 됩니다. 잼프 성격상 모든 걸 드러내고,,. 그럴 거 같긴한데,
청와대관계자 등등 별의 별 인간들이 튀어나와서,
정권을 혼탁하게 하니 저것들을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맘이 너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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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시슬리아 작성자
03.11 · 58.♡.128.33
그래서 저는 원인을 고민하지 않고,
당장의 현상과 나아가야할 목표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풍랑에 남쪽으로 떠내려온 배가 파도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건 살아남기 위함이고
그 속에서도 북쪽의 육지로 향하려면 북극성을 향해 달려야 합니다.
지금 당장 왜 남쪽에 있는지,
파도의 방향과 별의 방향이 왜 다른지 고민하기 시작하면, 반응이 늦고 아무것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시시슬리아
→ 냉동실발굴단
03.11 · 220.♡.25.200
정말로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내공이 없어서 ㅋ
힘들긴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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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연동형 결정의 순간처럼 좋은 결정이 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