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61.♡.153.123)
2026년 3월 12일 AM 12:24
우린 거창한 걸 원한 게 아니야
just one thing, just one truth
틀어진 걸 바로 세우는 것
그게 그렇게 무서운 일이야?
우리는 그릇된 걸 바로 잡길 원해
부서진 저울 위에 정의를 다시 얹네
비뚤어진 선 위에 곧은 자를 대
누군가는 묻지 “왜 이렇게 세게 말해?”
세게? 아니, 그냥 분명할 뿐
침묵 대신 말했을 뿐
틀린 건 틀렸다고 말했을 뿐
근데 그걸 두고 너희는 label 붙여
“강경파”
하, 그 말 참 편리하지
진실 말하는 입을 묶기 딱 좋지
but listen carefully
we’re not the problem, we’re the mirror you see
우린 불을 낸 게 아냐
연기 속에서 불을 본 거지
우린 칼을 든 게 아냐
녹슨 칼을 닦아낸 거지
강경파라고 불러도 좋아
call me whatever you want tonight
이름이 뭐든 상관없어
if the truth survives the fight
강경파라고 불러도 좋아
그래, 그렇게 불러도 돼
우리의 바람 단 하나
세상이 제대로 서는 것뿐인데
누군가 말하지 “조금만 부드럽게”
하지만 부드러운 거짓은 더 위험해
침묵은 종종 가장 큰 공범
quiet rooms build the loudest storm
우리는 외쳤지
“이건 아니다”
그 한마디가
세상에겐 너무 크다
그래서 붙인 이름
radical, hardline, extreme
but truth doesn’t change
just because it sounds mean
우리는 벽을 치는 망치
우리는 균열 사이의 빛
우리는 무너진 지도 위
다시 그어지는 한 줄의 길
No queremos mentiras
solo justicia
la verdad camina
aunque la llamen locura
강경파라고 불러도 좋아
call me whatever you want tonight
이름이 뭐든 상관없어
if the truth survives the fight
강경파라고 불러도 좋아
그래, 그렇게 불러도 돼
우리의 바람 단 하나
세상이 제대로 서는 것뿐인데
한 발짝 뒤에서 보면
우리가 과격해 보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가까이 와서 보면
그건 그냥 곧은 선일 뿐
history remembers
not the quiet crowd
but the voices
that refused to bow
우린 영웅이 아냐
그냥 포기 안 한 사람들
그릇이 깨졌다면
다시 붙이려는 사람들
그래, 강경파라고 불러
그 말이 그렇게 필요하다면
우린 그 이름을 입고도
여전히 같은 길을 가면
because labels fade
but truth remains
이름은 바뀌어도
바람은 변하지 않네
Queremos verdad
no miedo
queremos justicia
sin dueño
우린 큰 걸 요구 안 해
just the world standing straight
틀어진 축을 바로 돌려
before it’s far too late
강경파라고 불러도 좋아
call us anything tonight
하지만 기억해
we were the ones who tried
강경파라고 불러도 좋아
그래, 그렇게 불러도 돼
우리의 바람 단 하나
그릇된 것을 바로 세우는 것뿐인데
이름은 바람에 흩어지고
말들은 사라지겠지
하지만 바로 선 것들은
오래 남는다
그래서 우린 말한다
불러라
강경파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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