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man (118.♡.210.238)
2026년 3월 12일 AM 09:57
왠지 이번 겨울은 길었던것 같기도 한데...그래도 다시 야구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크보 시범경기가 시작됩니다.
사실상 시즌 시작한거죠.
오후 1시, 10개팀 5경기가 모두 시작됩니다.
KT 대 꼴데, LG 대 NC, 쓱 대 기아, 삼성 대 한화, 큠 대 두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 대 한화 경기가 가장 재밌을듯 합니다.
둘다 우승후보, 삼성에는 최형우가 돌아왔고 한화에는 강백호가 합류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타팀팬이지만 궁금해지네요.
다른 팀은 우승을 논할때, 저같은 부산촌놈은 제발 인간적으로 가을야구 냄새라도 좀 맡아보자...라는 심정입니다.
8888577 이라는 꼴팬이라면 잊을수없는 비밀번호는 이미 8자리로 갱신되었죠. ㅡㅡ+
전 꼴데에 바라는거 진짜 딱 하나에요.
저 죽기전까지 딱 한번만 통합우승 하는거 보는겁니다.
그 기억하나만으로도 훗날 호호할배가 되어도 '...지금은 더럽게 야구못하는 롯데지만, 그래도 20XX년에 통합우승도 했단다."라는 듣고 들은 지겨운 이야기를 해줄수 있을거에요. ㅜㅜ
야구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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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산혁신당
03.12 · 104.♡.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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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사_도미니크
03.12 · 121.♡.83.214
한화팬입니다. 어릴때 우승추억으로 살아가다 작년에 설마 드디어 통합우승하나?? 라는 희망이 9회 2점 홈런 두방맞고 사라졌죠...
폰세 와이스가 있는 최고의 한해였는데...통합우승해서 한국시리즈 직행 아니면 희망이 없었는데 날라갔었죠...
역시나 플옵에서 XX같은 투수운영으로 한국시리즈 선발로테이션 꼬이고 우승은 넘어갔습니다 ㅠㅠ
그래도 몇년만에 참 즐겁고 행복한 시즌이었네요.
롯데도 할수 올시즌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스프링켐프에서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터졌지만 굴러온돌이 박힌돌 뺀다고 열심히 기회를 노리고 있던 선수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롯데는 이렇게 한번 뒤집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찬형선수 좋게보고 있는데 좋은 기회 받아서 확 날아올랐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야구 시즌이 돌아왔네요 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 아
아르티어스
03.12 · 183.♡.66.9
92년 롯데 우승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해태팬들에게 좌절을 안겨준....ㅠㅠ 저는 군복무 중이었죠. 경계근무나가서 몰래 라디오로 듣다가 빡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원년부터 해태-기아로 이어지는 올드팬이지만 한화, 롯데 우승 정말 보고싶습니다. 한화는 작년에 우승을 했어야 했어요. 열심히 응원했는데 말입니다. 근 시일 내에 롯데의 우승 기원합니다. 롯데가 우승하면 저의 20대 초반이 소환될거 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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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웰시코기 무시하시네요. 스윕패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