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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2일 PM 03:58
GPT와 제미나이를 활용, 서로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공통적인 내용만 추려 매일매일 대응 방안(시나리오)을 수정/보완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로 업로드 하는 정보는 미국 주식시장 정보(3대 지수), 유가 추이, 환율, 국고채 금리, 코스피/코스닥 수급정보, 대차물량, 반대매매, *주요 특이사항 발생(요즘은 호르무즈 관련 뉴스) 등입니다.
그리고 증권사 데일리 레포트(증권사별)를 업로드하여 투자전략을 수립합니다.

오늘은 “패닉 붕괴”가 아니라 “외국인·프로그램 대량 매도를 국내 자금이 흡수한 날”이었습니다.
다만 추세 전환 확인까지는 아닙니다.
따라서 전략은 내일은 반등 추격이 아니라 확인형 분할매수, 다음 주는 FOMC·BOJ 전후로 주도주 중심 비중 확대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1. 오늘 종가가 말해주는 것
업로드하신 종가 기준으로 보면:
코스피 5,583.25, -0.48%
코스닥 1,148.40, +1.02%
코스피200 선물 823.65, -1.65%
원/달러 1,480.50원
WTI 92.74달러
수급은 더 인상적입니다.
코스피: 개인 +2.23조, 외국인 -2.36조, 기관 +539억, 프로그램 -1.56조
코스닥: 개인 +5,122억, 외국인 -6,882억, 기관 +2,476억, 프로그램 -8,405억
선물: 개인 +2,369억, 외국인 -1.24조, 기관 +9,503억
이 조합의 의미는 단순합니다.
좋은 점
오늘은 KOSPI200 선물·옵션의 월물 최종거래일이라 파생 롤오버와 프로그램 왜곡이 커질 수밖에 없는 날이었습니다. KRX 기준으로 KOSPI200 선물과 월물 옵션의 최종거래일은 결제월 둘째 목요일이고, 마지막 거래일엔 정규장 거래시간도 짧아집니다.
그런데도 결과는
코스피가 겨우 -0.48%로 끝났고,
코스닥은 오히려 +1.02% 마감했으며,
코스피 저가 5,527.47에서 종가 5,583.25로 꽤 회복했고,
코스닥은 저가 1,128.22에서 종가 1,148.40으로 사실상 종가가 고가권이었습니다.
즉 외국인/프로그램 매도가 엄청났는데 지수는 생각보다 덜 밀렸고, 장 막판 회복력도 나왔다는 뜻입니다.
이건 “시장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나쁜 점
문제는 매도 주체의 질입니다.
오늘 하락과 장중 흔들림은 개인 투매가 아니라 외국인 현물·선물 매도 + 프로그램 매도가 만든 구조적 압박이었습니다.
특히 선물에서 외국인 -1.24조, 기관 +9,503억은 “해외 자금은 아직 헤지를 걷지 않았고, 국내 기관이 반대편을 받아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 종가를 보고 “바닥 확정”이라고 해석하면 과합니다.
정확한 표현은:
“강한 흡수는 확인됐지만, 외국인 청산이 끝났다는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
2. 오늘 장의 본질: 왜 생각보다 안 무너졌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① 옵션만기 노이즈가 컸다
오늘은 본래 왜곡이 큰 날이었습니다.
현물의 실질 수급보다 파생 정리·롤오버·프로그램 매매가 지수 흔들림을 과장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② 국내 자금의 하방 흡수력이 강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2.23조, 코스닥에서 5천억 넘게 받았고, 기관도 코스닥에서 2,476억, 선물에서 9,503억을 받았습니다.
이건 단순한 “개미 물리기”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국내 자금이 시장을 포기하지 않았고, 주도 섹터에선 매수 대기가 살아 있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③ 지수보다 종목·섹터가 훨씬 강했다
코스피 상승 종목이 572개, 하락이 322개였고, 코스닥도 상승 1,022개, 하락 647개였습니다.
즉 오늘은 “지수 약세”보다 내부 확산력은 오히려 살아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합니다.
시장이 진짜 망가질 때는 지수도 밀리고, 종목 수도 무너지고, 코스닥은 더 크게 붕괴합니다.
오늘은 그 그림이 아니었습니다.
3. 다만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
안 좋은 축은 여전히 셉니다.
중동 긴장으로 오늘 유가는 다시 급등했고, 로이터는 브렌트가 한때 119.50달러, 종가 무렵에도 100달러 안팎, WTI는 94달러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IEA는 이에 대응해 4억 배럴의 비축유 방출을 발표했지만, ING는 호르무즈 통항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유가를 지속적으로 낮추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또 미국 2월 CPI는 전년 대비 2.4%, 코어 CPI는 2.5%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이 수치는 2월 말 이후의 에너지 충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고, 로이터는 경제학자들이 3월 물가 재가속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다음 주에는 미 연준 FOMC가 3월 17~18일, 일본은행 BOJ 회의가 3월 18~19일 예정돼 있습니다. 둘 다 공식 일정입니다.
즉 시장은 아직
유가,
환율,
외국인 선물 포지션,
FOMC/BOJ
네 개의 폭탄을 동시에 안고 갑니다.
4. 내일 전략: “만기 다음 날”은 반등 추격보다 확인 매수
내일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오늘의 수급 왜곡이 걷힌 뒤에도 시장이 버티는가?
내일은 보통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시나리오 A: 만기 후 안도 반등
이 경우 조건은:
밤사이 WTI가 92~93달러대 아래로 안정되거나 최소한 추가 급등이 멈추고,
원/달러가 1,480원 안팎에서 더 올라가지 않으며,
개장 후 외국인 순매도 강도가 오늘보다 확연히 둔화되고,
반도체/조선/방산/금융이 다시 주도하는 경우입니다.
이 그림이면 내일은 상승 출발 후 눌림 매수가 맞습니다.
단, 시초가 추격은 금지입니다.
좋은 매수 시간은 10:30~11:30, 또는 14:00 이후입니다.
시나리오 B: 반등 실패
아래가 나오면 내일은 쉬는 게 맞습니다.
원/달러가 1,485원 이상으로 다시 밀려 올라가고,
WTI가 95달러 이상으로 재가속하고,
오전 11시까지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가 다시 1조원 안팎으로 누적되고,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보다 약하면
그건 오늘의 회복이 만기일 왜곡 속 기술적 복원에 불과했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내일은 신규매수 보류가 정답입니다.
내일 한정 실전 규칙
시초가 추격 금지
오전 1시간은 관찰
반도체 대형주가 양전/고가권 유지할 때만 1차 진입
코스닥은 지수로 사지 말고, 강한 IT/장비/실적주만 선택
[[최종 판단]]
오늘 종가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정확히는, 나쁘게 시작됐는데 훨씬 좋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걸 바로 추세 전환으로 부르긴 이릅니다.
외국인 현물·선물·프로그램 매도가 여전히 크고, 유가와 환율도 아직 불편합니다.
그래서 전략은 이렇게 정리됩니다.
금일 해석
패닉 아님
흡수력 확인
추세 전환은 아직 미확정
내일
시초가 추격 금지
반도체·조선·방산·금융 리더만 확인형 매수
WTI·원/달러 재악화 시 보류
다음 주
FOMC·BOJ 전까지는 리더주 중심
유가·환율 안정 시 비중 확대
유가 95+, 원/달러 1,485+면 다시 방어 모드
가장 중요한 문장 하나만 남기면 이겁니다.
오늘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고, 내일 시장은 확인해야 하며, 다음 주 시장은 유가와 중앙은행이 결정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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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unatic
03.12 · 1.♡.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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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emchem93
03.12 · 128.♡.184.5
정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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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생
03.12 · 15.♡.127.211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
추목
03.12 · 211.♡.107.218
쉽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 돼
돼지사우르스
03.12 · 59.♡.185.196
감사합니다!
- S
speedybear
03.12 · 121.♡.147.1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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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03.12 · 222.♡.53.13
이렇게 생각을 하고 투자를 했는데... AI가 생각한 거랑 거의 일치를 하니.. 이게 참 괜히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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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백홈
03.12 · 121.♡.212.147
정보 감시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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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상그이상
03.12 · 125.♡.11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일 참고하도록 할게요~
팔로우했으니 계속 글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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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3.12 · 121.♡.214.196
완전 좋은 정리인데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초보 주린이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