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o (211.♡.31.155)
2026년 3월 12일 PM 06:50
https://damoang.net/free/5914224
1편(?)은 위 글 참고하시고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간송 미술관 관장은 간송의 장손이 맡고 있음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위해 영상 제작을 해 준 제작사들에게 대금 정산을 다 안 해 줌(일부 업체는 제작비의 25~30% 정도만 지급한 상태)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전시회 입찰을 위한 제안서(이것도 다른 업체를 통해 제작함)를 만들어 대출을 받음
대출금을 제 3자에게 입금한 다음 관장 개인 통장으로 여러 차례 나누어 다시 돌려 받음



요약하자면
전인건 간송관장은 전시 자금 명목으로 하나은행에서 약 90억 원(추산)을 대출 받음.
하지만 실제로는 이 돈을 전시 준비가 아닌, 본인의 제2금융권 기존 대출을 갚는(대환)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됨
2차 대출금 중 29억 원은 페이퍼컴퍼니와 관계자 계좌를 거쳐 전 관장의 개인 계좌로 유입된 정황이 있음(1편 글)
결과적으로 80억 원대의 대출금 중 실제 전시에 쓰인 돈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됨
이로 인해 전시 제작사들은 약 13억 원의 대금을 받지 못해 현재 전 관장과 소송을 진행 중
흠... 점입가경이네요.
댓글 (7)
- 다
다시머리에꽃을
03.12 · 106.♡.1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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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빅아이
03.12 · 125.♡.200.218
저 돈이 부족해서 빼돌렸나 본데요.
사기 당했거나, 놀음을 했거나, 어쨌든 벌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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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03.12 · 125.♡.60.147
사실이라면 간송 선생 이름에 먹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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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나크
03.12 · 1.♡.127.213
결과적으로 자기 부동산을 담보로 한 새마을 금고 대출을 없애면서 하나은행 대출을 일으킨 게 되는데, 왜 저걸 저렇게 어렵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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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 모나크 작성자
03.12 · 211.♡.31.155
그나마 추정 가능한 것은 새마을 금고 대출이 고금리라서 저금리로 갈아 타기 하려고 했다는 건데... 그것도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긴 하죠.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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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3.12 · 223.♡.73.19
소장품 빼돌려서 팔아먹은거 없는지 전수 조사가 필요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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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eenDay
03.12 · 218.♡.245.253
부친처럼 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간송선생 같은 분은 범인은 감히 따를 수 없는 생을 사신 분이니깐요.
그래서 존경받는거고요.
그러나 범죄자처럼 살지 않는건 범인도 할 수 있습니다.
완전 호부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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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실이라면.. 호부견자가 따로 없네요
간송이 땅속에서 피눈물을 흘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