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o (211.♡.31.155)
2026년 3월 12일 PM 07:27
영상 내용 요약
2021년 3월, 포항 인터넷 언론사 대표와 경북도청의 정무직 공무원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었음.
과거 안기부가 포항 노동자들에 대한 고문을 자행하였는데 여기에 경북도지사인 이철우(당시 안기부 포항 지부에서 근무 중이었음)가 개입되어 있다는 내용을 취재 중인데 언론사 대표는 정무직 공무원에게 이 내용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으나 연락이 안 된다고 함
고문은 안기부 서울팀이 내려와서 한 것이지만 이 내용이 선거전에 폭로되면 이철우 도지사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것이라는 내용을 어필함(당시 선거 때 안 터지더라도 다음 선거에서는 터질 수 있다고)
정무직 공무원은 이 내용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보고했고 이후 포항 지역 언론사 행사에 보조금을 지급하였음
이 과정에서 도청 예산 부서가 행사 취지를 문제 삼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2021년 7월 추경을 통해 5,400만 원의 보조금이 해당 언론사 관련 행사에 지급하였고, 기사화는 되지 않았음
이철우 지사와 도청 관계자 6명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언론사 대표는 보조금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임
이 지사는 자신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며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경찰 조사가 엉터리라고 주장하고 있음
흠... 이건도 결국 실무직 공무원들만 피해 보고 이철우는 유유히 빠져나가겠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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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벗님
03.12 · 104.♡.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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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 벗님 작성자
03.12 · 211.♡.31.155
저 동네는 저런 보도가 나와도 대세(?)에는 크게 관계 없었을 것 같은데...말이죠.
- 도
도시
03.12 · 221.♡.50.211
가해자도 제대로 처벌받아야 다시 유사한 범죄가 이뤄지지 않죠. 대한민국 부패가 여전히 심하고 국짐 같은 걸 지지되는 이유가 이와 같죠. 가해자가 오히려 부와 권력을 쥐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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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만원 짜리 보도 였던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