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살았다 (211.♡.111.4)
2026년 3월 13일 PM 12:00
저에게 한표 주세요~ 잘하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열심히하겠습니다
이게 통상 해오던 정치인들의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어째 돌아가는 분위가 점점....
민주당과, 정부가 무슨 잘못을 하던 너희는 무조건 찍어야되 우리 지지해야되
안그럼 반정부세력이야 반명이야로 몰아가버리네요
새정부가 들어서면 그야말로 민주주의 꽃이 활짝 필것만 같았는데
점점 이해가 안되는 정부의 찍어 누르기 모습들이 보이고, 쭉 한곳만 보며 지지해오던
기존 유권자들은 찬밥취급을 하다 못해 오히려 고립시키고 단절시키려는 모습까지 보이니...
저는 대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맘에 안드는 검찰개혁안을 떡하니 내놓고도 지지안하면
너희들이 정부를 배신한거란 프레임을 씌워버리니... 정말 언제까지 우리가 참고 봐줄지
인내력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뭔...
민주당 다수 의원들은 한수 더 뜨고 앉아있고.. 이제 우린 필요 없나봐요?
싫던 좋던 니들이 민주당 찍어야지 다른데 찍을거야? 그럼 니넨 반명이야... 허허...
정부와 당은 바뀔 생각 없으니 니네가 그냥 잔말말고 따라와 그건가?
대통령과 당을 의무적으로 좋아해야 하고, 지지해야 하는 법이라도 있는건가
대통령과 당이 잘하는 모습을 보고 저절로 좋아지고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해야하는거지...
점점 강요되어지는거 같은 분위기 ... 그것도 내란 이겨내고 세운 가장 민주적인 정부에서...
몇십년에서 몇년을 쭉 민주당과 진보 대통령을 지지해오던 우리 눈치는 전혀 볼 생각을 안하네요?
여론조사 높게 나오는게 아직은 대통령이 우리뜻대로 검찰개혁 해줄거란 믿음이 남아있기 때문이라
받아들여지진 않는건가? 검찰개혁 개차반으로 해놓고 검찰 살려주고, 적극지지층 좀 떨어져 나가도
중도 보수에서는 오히려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그쪽에서 채우면 된다 생각하는건지?
방귀낀 넘이 성내는 이런 상황이 저는 도무지 납득되질 않습니다
제 나이가 50에 .. 여태 내가 무얼 지지했던건지 .. 무엇과 싸워왔던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쭉 진보대통령을 지지해오고 민주당에 투표해오던 사람입니다.
이재명vs윤석열때도 내 소중한 투표도장은 이재명 후보 이름옆에 찍혔고
전 그 0.7% 차이로 진 대선에 책임이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도 투표장에 안나간적 없고요
당연히 이번 대선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되시는게 기꺼이 한표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만큼 정부와 민주당이 뻔뻔스러워 보이긴 처음이네요 ...
전 이 억압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지네요 내 마음이 가는데로, 내 판단대로
국민에게 등돌리면 저또한 등을 돌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김어준 공격하는 세력들... 특히 진보진영내에서 공격하는 자들.. 두고보겠습니다.
김어준이 잘못되서 좋은건 국힘밖에 없습니다. 진보진영내에서 자리좀 차지해 보겠다고
황금오리 배를 가르면 훗날 그 여파가 어찌 나타날지는 알아서들 판단하세요.
진보진영 전체를 대신해서 가장 앞에서 방패가 되고, 욕받이 되어오던 사람인데,
그가 없으면 그 역활을 누가 할 수 있을지, 누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지 ...
실컷 이용해 먹다가, 지들 밥그릇에 도움이 안된다고 이젠 앞다퉈 공격하는 꼴이
너무나 역겹습니다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양심들이 있어야지 !
당신들이 버린 그사람 저는 지킬랍니다. 저에겐 누가뭐래도 영웅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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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준파
03.13 · 223.♡.7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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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한이살았다
→ 은준파 작성자
03.13 · 211.♡.111.4
자꾸만 마음 멀어지게 만들려는건지.. 이게 결국 그 작전세력들이 바라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분열되고, 핵심 지지층이 정치에서 멀어져야 이득이 생기는 집단들...
견고한 지지층이 흔들려야 다시 부활 할 수 있는 세력들.. 그것에 놀아나는 정부와 민주당의원들...
참..이걸 어케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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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슬리아
03.13 · 220.♡.25.200
지금 중도층 지지율에 취해서 이러는건지...
거품같은 건데, 조금만 힘 빠지면, 검찰 들고 일어나서 하나둘씩 칠거고, 그러면 중도는 뭔 죄가 있는갑다 우리야 정치고관절이니 조목조목 따지고 들겠지만요.
뼈민쥬들을 이렇게 외면하고 무시하면, 1,2년안에. 어케 될지 뻔히 보이는데...요
어휴... 나라 완전히 뒤집어엎고 새로 날개 달아 도약할 줄알았는데,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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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한이살았다
→ 시슬리아 작성자
03.13 · 211.♡.111.4
동의합니다 이번 검찰개혁 이슈 하나로도 순식간에 지지자들 마음이 흔들리는거 봤을텐데...
그 여조 좀 높게 나온다고 끄떡없다 생각하나 보네요... 전쟁도 갑자기 터지듯, 언제 어느때 무슨이슈로 휘청거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때 버텨주던게 항상 우리였구요.. 근데 이젠 우리는 필요치 않다 하니.. 뭐 별수 있나요 뉴이재명이 얼마나 잘 버텨주나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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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03.13 · 218.♡.158.97
일단 내란당 없애버리고 조국 혁신당 같은 진보당이 더 나와야 합니다.
민주당도 이제 보수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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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한이살았다
→ 심이 작성자
03.13 · 211.♡.111.4
내란당은 없어질진 모르나, 거기에 속해 있던 사람들이 어디 사라지는건 아니니... 그들이 민주당에 속속 합류 하게 되면.. 민주당은 이제 예전 민주당이 아니게 되는거죠.. 정체성 또한... 완전 달라질테구요...
진보에서 다른 정당들이 더 커지는게 맞긴 한듯요 그래야 균형추가 맞춰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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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aster
03.13 · 1.♡.134.157
내란당이 골로가니 어깨에 아주 힘이 잔뜩 들어가시고 목은 자동 깁스 하셨나 봅니다
그나마 혁신당 합당 안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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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윤수괴한테 정권잃을때 하던 그렇다고 저기찍을꺼야 이 헛짓을 또하고싶다는건가봅니다. 근데 뭐 어차피 스윙보터들은 그때그때 판단을바꾸실건데 코어 지지자들이 투표안해버리면 충격어떻게감당하려고들저러는지모르겠네요 코어지지자들이 안가겠다는거설득해서 투표시키는 표가몇표인지도 생각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