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223.♡.94.126)
2026년 3월 14일 PM 03:04
장인수 기자가 겸공에서 한 보도내용은
1. 정부 고위관계자가 검찰고위층 몇 명에게 대통령 공소취소를 요구했다는 내용과
2. 그 내용을 들은 검사들은 현 정부가 거래를 시도한다고 받아들이는 거 같다. 그러니 조심해야한다. 왜냐하면,
3. 이런 행동들도 나중에 검찰이 대통령 임기 후에 대통령을 공격할 명분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 같으니,
4. 대통령 팔이하는 정부 고위관계자는 조심하라!
5. 검찰은 이렇게 또 공격을 준비하고 있으니 민주당은 검찰개혁 똑바로 해야한다.
의 취지의 내용이었는데,
이게 '정부 고위 관계자가 대통령의 명을 받아 검찰에게 공소취소해주면 보완수사권 남겨줄게!'로 공소취소 거래설로 둔갑해서 조선일보와 다른 매체에서 보도를 하면서 장인수기자는 졸지에 대통령을 공격하는 기자가 되어버렸고, 그 얘기를 했던 겸공도 졸지에 현정부를 공격하는 뉴스를 퍼트리는 매체가 되어버렸습니다.
장인수기자가 실시간으로 25만명이상이 보는 채널에 오랜만에 나와서 특종을 터뜨리고 싶었던 기자로서의 공명심을 이해는 하지만 익명으로 시작해서 익명으로 끝나는 보도는 좀더 신중히 얘기를 했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영상도 제대로 보지않고 그저 누구한테 들은 얘기들만 가지고 "장인수라는 mbc에서 짤린 기자가 글쎄 현정부 고위관계자가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서 검찰한테 대통령 공소취소해주면 검찰개혁 너희한테 유리하게 해줄게~라는 말을 했대"
"그게 말이 돼? 가짜뉴스 퍼뜨리는 기자같지도 않은 새끼 고발하고 그런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게끔 자리를 펴준 김어준 겸공에도 아무도 나가지 마!!" 라고 하는 민주당의 대응은 너무 바보같아 실망스러울 뿐이네요.
그 동안 꽁으로 도움받았던 것에 대한 보은이나 의리같은건 차치하더라도, 장인수의 저 보도를 무작정 가짜뉴스 취급하지말고, 오히려 왜곡보도하는 조선일보를 가짜뉴스 취급을 하면서 검찰세력이 어떻게 되치기를 하려고 하는지 더 조심하면서 미흡한 검찰개혁 정부안을 더 강력한 안으로 바꾸는 명분으로 활용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민주당 의원들아!
댓글 (7)
- 원
원티드
03.14 · 211.♡.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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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움파파
03.14 · 211.♡.226.200
잘 요약해주셨네요. 조중동이야 그렇다치고 진보 유튜버들과 민주당이 놀아나고 있는게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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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수나냉면
03.14 · 118.♡.91.170
입법으로 공소 취소를 시켜야 할 놈들이 쪽수87로 모여서 공소 취소 구걸하는 건 괜찮나 봅니다. 아예 삼보일배로 수원지검까지 가면 공소취소 해줄텐데 말입니다.
- 고
고미
03.14 · 140.♡.29.2
저 1번이 사실일까요? 정부 고위자가 검사장들과 저런 말을 주고받을수 있다는 자체가 터무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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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이트
03.14 · 124.♡.183.97
이게 핵심이죠..
재래식 언론들이 왜곡해서 확대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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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돌이전파사
03.14 · 112.♡.166.136
이래서 검찰개혁 제대로 하라는걸 가지고
기득권에 눈이 먼 민주당 계파들이 이 난리를 치는거죠.
지들의 권력을 잡으면 검찰이 내 맏대로 부릴 하수인 정도 될 것 같겠죠.
그전에 쑥대밭 될건 생각도 못하고...
낙지 수박시절과 뭐가 다를가요.
당원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버텨야 겠습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민주당 내 계파와 그에 등돌린 당원들 간의 혈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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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noPark
03.14 · 1.♡.51.253
저 역시 장인수 기자가 출연한 뉴스공장을 보고 들으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검찰쪽 소스로 들었던 내용으로 아직도 검찰쪽 정치검차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 보듯 벼르고 있고, 힘빠지기만을 기다리면서 어떤 건으로든 밟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검사들 손가락엔 칼자루 하나도 못 들고, 페이퍼 넘길 고무골무 하나만 남겨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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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하던 조선일보가 짜놓은 프레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눈먼 자들의 꼴이 가관입니다...죽비 마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