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x (49.♡.134.121)
2026년 3월 14일 PM 09:45
겸손콘서트나 집회는 못 가고 마음만 함께하고…
몸은 딸래미 생일선물로 예매했던 케이팝 콘서트를 갔다가 좀 전에 숙소로 돌아왔네요.
트레져, 태민, 엔하이픈이 나왔는데…
출연순서가 인기순이더군요.
엔하이픈 인기가 가장 높았고 태민 트레져 순이었는데 트레져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세 팀 모두 호주 공연은 처음이거나 10년만(태민)이어서 준비를 많이했더군요.
다만 엔하이픈은 멤버 한명이 사흘전에 빠져서 그런지 안무 대형이 준비가 처음 두곡 말고는 안되어있더군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딸래미는 원래 트레져와 엔하이픈은 좋아했는데 이제 태민과 샤이니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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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수나냉면
03.14 · 118.♡.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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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xx
→ 국수나냉면 작성자
03.14 · 49.♡.134.121
네 정말 글로벌한 것 같아요. 관객중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백인이 많았고 아시안도 적진 않았네요.
오지들 맨발을 처음 본 문화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 요즘은 좀 뜸하긴 해도 아직도 종종 보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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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03.14 · 223.♡.79.83
멜번에 무슨 일로 가셨나 했다니 콘서트 가신 거군요.
따님께 좋은 선물이 되었겠어요.
저는 고딩학생때 용돈 쪼개서 콘서트 다녔는데 세대 차이 나네요. ㅋㅋ 부모님이랑 콘서트 다니는 따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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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xx
→ 아기고양이 작성자
03.14 · 49.♡.134.121
딸아이 생일선물로 아이 인생 첫 콘서트를 보여줬네요. 퍼스에는 워낙 안오니 마침 아이가 좋아하는 그룹들도 온다고 해서 멜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뭐… 지난 달에 제 최애 밴드가 호주 동부 도시 네 곳에서 투어할 때도 안왔는데 이번은 딸래미 보호자로 와야해서 반은 어쩔 수 없이 왔네요^^; 그래도 엔하이픈은 저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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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은 정말 글로벌이군요. 아는 이름은 태민밖에 없네요. ㅋ
30여년 전만 해도 멜번에서 맨발로 다니는 사람이 많아 놀랐던 기억이...요즘도 그러진 않겠죠?
양주 한 병 다 비우니 응급차 부를 기세였던 주민들도 그립네요. K-pop은 정말 글로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