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D

Lv.1 DONGWON (121.♡.90.200)

2026년 3월 15일 AM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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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리에 앉아보니, 당대표 자리에 앉아보니

그렇게 변화에, 개혁에, 불의에 맞서는게 적극적이었던

사람이 변했어요~ 라는 소리를 듣고 다니는 현실이 갑갑합니다.

대표라는 자리가 소극적, 적극적, 개혁적, 온건적 별의별 사람들을 합쳐 한방향으로 이끌기가 쉽지 않겠죠.

어쨌든 거악은 제거해야만 하는 자리이고, 통합은 통합해야 하는 자리이니

통합 vs 거악제거 라는 두가지 논점만 본다면 그동안의 지지자들은 거악제거를 우선시 할 것인데

그 자리가 통합이라는 것을 무시못할 자리이다보니, 이럴 때에는 타운홀미팅을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청래 당대표든, 이재명 대통령이든, 대통령이 나서기 어렵다면 국무총리, 법무부장관 누군가는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청래 당대표는 당은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이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고,

검찰개혁법안에 대해서는 이재명의 대통령의 개혁의지는 변함이 없고, 수사 기소 분리 대원칙은 이뤄졌고, 당정청 원팀이 되어 마무리하겠다

미진한 부분, 독소조항들에 대해서는 당대표가, 원내대표가, 지도부가 머리맞대고 치열하게 요란하지 않게 내부에서 토론할 시간이다 했습니다.


조용한 개혁, 요란하지 않게 내부에서 토론할 시간이다 이런 것을 보면 지지자들은 답답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일단 검찰개혁법안에 대해서는 당정청에서는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점점 답답해질 것이고, 그러면 그럴수록 지지자들은 들을 수 있게 목소리를 더 크게 내겠죠.

댓글 (5)

  • UrsaMinor

    UrsaMinor Lv.1

    03.15 · 61.♡.35.230

    공약 파기는 사과로 부터 시작해서 설득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지금 이렇게 들끓는건 그걸 안해서 그런거고 그걸 모를 사람도 아닌데 왜 이렇게 하나 모르겠습니다.

  • D

    DONGWON Lv.1 → UrsaMinor 작성자

    03.15 · 121.♡.90.200

    공약파기는 아니죠. 내란도 그렇고 검찰개혁도 그렇고 꾸준히 진행하고 임기내에 끝내고, 설사 끝내지 못하더라도 다음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게 기반을 닦아 적폐청산은 꾸준히 이어갈겁니다. 단칼에 하지는 않을거에요. 이미 취임시부터 밝혔던 내용입니다.

  • UrsaMinor

    UrsaMinor Lv.1 → DONGWON

    03.15 · 61.♡.35.230

    그거다.. 라고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이건이 이렇게 대충 넘어가서 다음 개혁, 그 다음 개혁도 다 이런 식으로 갈 것으로 생각된다면, ... 이건 망하는 길이에요. 따라서 왜 라는 질문에 답을 제대로 해줘야 해요. 니들이 뭘 알아.. 라는 이동형식 추진으로는 더 이상 안되요.

  • 고염 Lv.1

    03.15 · 59.♡.255.182

    1인1표제 그리고 합당제안 관련해서 정청래 당대표의 판단을 알수 있었죠. 정청래당대표는 민주당당원들이 화가 나면 무슨짓을 한다는걸 너무나 잘았기에, 역설적으로 합당제안 한것 일수도 있지요. 이재명대통령도 그런것을 잘 알거고, 그래서 X에 글을 계속 쓰고 있는거죠. 옜날이야기에 소금장사 아들과 우산장사 아들을 둔 어머니 걱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죠 비가오면 소금장사 아들걱정, 날이 맑으면 우산장사 아들걱정. 좀 다르긴 해도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이재명대통령의 강한 지지에 숨어서 딴짓 하고 있는것들.. 들킨것에 대해선 입을 싹 딱고 있는 정치인들.. 특히 리박스쿨 이언주의원.. 그리고 강득구의원등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하고, 김어준공장장을 저리 까고 있는데, 까고 있는 분들은 당연히 그 후과가 필연적으로 있을 겁니다.절대로 안잊을겁니다.

  • D

    DONGWON Lv.1 → 고염 작성자

    03.15 · 121.♡.90.200

    검찰개혁과 합당은 다른 사안이구요,

    검찰개혁만 보자면 당대표, 원내대표, 지도부가 정부의 조용한 개혁을 따른다는겁니다.

    정청래 당대표도 몇번이나 말한 이야기입니다. 당은 정부를 든든하게 지지하겠다. 이재명과 정청래는 의견이 잘맞았다.

    당대표, 원내대표, 지도부가 맞대고 내부에서 치열하게 토론할 시간이다.

    그래서 김민석, 봉욱, 정성호, 이재명에게 비토해봐야 무쓸모입니다.

    따라서 민주당내 소통창구가 있어야해요. 시위나가봤자 지도부가 귀닫으면 그만이죠.

    시위장소도 민주당사 앞에서 해야합니다. 그래야 의원들 생각이 바뀌겠죠.

    검찰개혁법을 보자면 지금은 민주당의 시간이니까요.

    또한 법사위 의원들 및 검찰개혁TF 뛰쳐나온 6명이 답답한게 자기들이 준비했던 검찰개혁법안 전문을 다 공개했으면 합니다. 완전히 두개를 비교 판단하게 하면 되죠.

    그리고 정 안되면 당대표가 옥쇄런을 하든, 법사위 보이콧을 하든 뭔가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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