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왕자 (182.♡.84.38)
2026년 3월 15일 PM 11:19
다만, 이재명 대통령은 죽음.. 또는 죽음 직전까지 갈 수 있을 겁니다.
우린 분명히 그걸 막아야 할 어떤 시대적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걸 버텨내고 있는 거에요.
"우린 모두 노무현의 유족이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정말 모르겠으면,
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천신만고 끝에 얻어낸 이 기회를 잘 살려서 모두의 목숨이 헛되지 않게 세상을 바꾸라고 일을 맡겨 봤는데,
자기들 목이 달아날 걱정조차 되지 않을 만큼 그렇게 안전하다고 믿어 버리고 긴장을 놓는다면.
글쎄요.. 이제 어떻게 할까요.
매운맛을 내가 보는 건 아니니까 괜찮다 하고 말아야 하나요,
아니면, 정신 차리라고 뺌을 한대 갈겨 올려야 하나요.
이런 식이면 다음 번 쿠데타에는 누가 목숨 내놓고 군인 앞에 버텨 낼까요?
도와 줄 사람 없을 거 같은데 이제..
하루하루 더워지던 봄 밤에 난데없는 한기가 몸을 스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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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강인
03.15 · 116.♡.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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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나라왕자
→ 이강인 작성자
03.15 · 182.♡.84.38
말해 뭐하겠어요. 너무 당연한 말씀이고, 그게 너무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올 걸 모두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걱정을 다 정리하고 해결할 환경까지 만들어 주고 칼을 쥐어 줬는데, 스스로 그냥 내동댕이 치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해서 차갑게 뱉은 말 뿐인거죠.
허탈하달까 그런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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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강인
→ 별나라왕자
03.15 · 116.♡.54.98
이해합니다ㅠ 힘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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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검찰이 정치에 개입하여 정치가 정정당당한 싸움이 되지 않게되고 곧 우리의 목을 졸라올 겁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