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발굴단 (58.♡.128.33)
2026년 3월 16일 PM 01:53
출퇴근 경로의
알라딘 중고 서점 앞에 e북 기계 할인! 이라 포스터로 붙어 있어서 스르륵 들어가서 집어왔어요.
그래도 쇼핑 전에 나름 스스로 합리화의 시간(어차피 살 거 양심의 가책을 줄이는 시간)은 가졌습니다.
기존에 보던 웹소설 사이트 월결제(1.5만원 정도)를 치워버리고
마침 리디북스는 싸게 구독가능하니까(한 4천원 정도)
1.의 절감 => 2.의 저비용 차액으로 1년만 독서광이 되면 본전은 뽑겠더군요. (평소 웹소설 독서량으로 전자책 구독해서 읽는 거 => 책 안사도 된다...니까요)
완벽한 3단 논법에 할부도 없이 질러서 들고 와서 출퇴근에 잘 쓰고 있습니다.
기계가 와이파이 되는 데서만 작동하고 제 핸드폰 핫스팟은 잘 연결도 안되지만...
회사랑 집에서 미리 책을 대량으로 넣어두면 그것도 문제되지 않겠지요. ㅎㅎㅎ
올해는 독서의 해로 정했습니다.
제가 보통
책은 사서 안읽는 패션 Reader, 출판계의 단비같은 허영덩어리 독자! 이지만... 올해는 뭐라도 좀 읽어야겠어요. 웹소설도 재밌긴 한데, 한권씩, 한 시리즈씩 좍좍 읽어나가는 쾌감도 n년만에 다시 가동합니다. ㅎㅎㅎ
댓글 (2)
- 셀
셀레본
03.16 · 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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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 셀레본 작성자
03.16 · 58.♡.128.33
어머니께서 골라 사다주신 옷 입고 다니는 90년대 공대생 패션의 스테레오타입이 보여주는 레트로 갬성을 21세기 장년층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들고 다니는 것과 믹스매치 해서 어쩌고저쩌고 휘뚜루마뚜루 쁘레따 뽀르테 런어웨이 워킹으로 걸어다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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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패션 리더시군요.... 언제 옷 입으신 사진도 한장 부탁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