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닮은너 (125.♡.106.19)
2026년 3월 16일 PM 02:37
아는 지인이 선물로 보내준 베스킨라빈스 쿠폰이 있어 만료날짜도 다되고 그래서 집앞에 있는 매장에 갔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매번 알바만 있더니 어제는 사장님이 계시더군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스크림 4개를 다 담았는데 뚜껑을 안덮고 계속 저울에 올려놨다 내려놨다를 하더군요.
가만히 보니 용량 (쿼터가 아마 643g 이던가 그럴듯..) 맞춘다고 아이스크림을 담았다.. 덜었다.. 담았다.. 덜었다.. 이걸 열번넘게 반복하고 있더군요????
하.... 순간 짜증이 확.....
"사장님.. 적어도 좋으니깐 그냥 포장해주세요. 벌써 위쪽 녹기 시작하잖아요...."
하니.. '좀더 담아 드릴려구요...' 라고 하길래....
" 몇번씩이나 아이스크럼 올려놨다가 덜어놨다가 하는거 계속 봤거든요. 됐으니깐 그냥 주세요.."
뒤에서 보고 있던 손님들도 '사장님 뭐야.. 저게 뭐하는 거래' 이러면서 수근덕 대더군요..
저런 사장님이라면 그냥 다른데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꼬리) 마나님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남자 사장님이었지?"라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네요. (들어보니 여사장님은 안그런듯..)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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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03.16 · 2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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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닮은너
→ ㅡIUㅡ 작성자
03.16 · 125.♡.106.19
눈앞에서 스푼으로 올려놨다..덜었다.. 이걸 게속 반복하는걸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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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03.16 · 223.♡.78.143
베스킨은 덤이 기본인데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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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닮은너
→ 하드리셋 작성자
03.16 · 125.♡.106.19
알바면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사장님이 계속 아이스크림 조각을 올려놨다 내려놓고 그걸 다시 쪼개서 올려놓고.. 내려놓고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걸 보니.. 다시는 오고 싶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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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리어스
03.16 · 211.♡.22.139
원래 정량보다 더 담아드렸어요 아니였던가요?
그걸 다시 덜어낸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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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닮은너
→ 일리어스 작성자
03.16 · 125.♡.106.19
저도 처음 봤습니다. 더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 몇 십g 더 들어가는게 그렇게나 아까웠나봅니다.. 거기 여사장님은 친절하다고 하던데.. 남사장님때문에 좋은 평판 다 깎아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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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lyCathay
03.16 · 211.♡.100.22
원래 고정멘트
정량보다 더 담아드렸습니다~ 였는데 ...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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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닮은너
→ FlyCathay 작성자
03.16 · 125.♡.106.19
지금껏 저도 저런 경우는 처음 겪어봅니다. 그게 그렇게 아까운걸 손님 앞에서 대놓고 표현하면 앞으로는 누가 가겠나요.. (거기서 대략 몇백m만 가도 또 다른 매장이 있는데.. --;)
- 푸
푸른미르
03.16 · 110.♡.47.16
아이스크림이 원가가 높다지만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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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이본
03.16 · 121.♡.222.243
정이 없는 매장이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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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푼 아끼려다 똥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