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정령 (211.♡.235.69)
2026년 3월 16일 PM 03:34
페치카가 러시아식 난로라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군생활을 포천에서 했었는데 (8사) 그때 페치카가 있는 구막사에서 생활했었습니다.
불침번설때 철식판에 라면넣어서 페치카 불속에 넣어서 끓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년에 부대이전으로 철원 산정호수로 근방으로 갔는데...레디에이터가 있는 막사에서 생활했습니다. 너무 추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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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3.16 · 21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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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금왕뱅킹
03.16 · 61.♡.99.142
미디어에서만 봤습니다
동작그만 이라고 하는 드라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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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ekky
03.16 · 106.♡.73.122
빼치카 라고 했고 빼당(빼치카당번)도 있었죠.
93군번. 양구2사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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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ssman
03.16 · 115.♡.182.179
저도 뻬치카 막사 살아서 겨울이면 주말에 나무하러 다녔다고 하면 사람들이 거짓말 한다고 핀잔 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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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aster
03.16 · 1.♡.134.157
나무관물대 구막사 쓰긴 했는데 그래도 빼치카는 아니고 보일러 였습니다 건물을 어떻게 만든건지 보일러 때도 상당히 내무반이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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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지기
03.16 · 112.♡.126.150
페치가는 분탄(석탄)을 물에 반죽하여 아궁이에 넣어서 난방을 했었지요. 당번이 있어서 겨울이 시작되면서 불을 피우는 날짜가 되어 단 한번 싸리나무 등을 넣어서 불을 붙이고 나면 겨울이 지나 불을 끄는 날까지 불을 유지합니다.
즉, 당번이 제대로 하면 난방 시작할 때 불을 한번 붙이면 겨울이 지나고 난방이 끝나는 날 불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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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b0104
03.16 · 220.♡.2.223
가스 안나오게 하는게 빼당의 기술이었죠.. 이등병때 석탄 물하고 섞는거 많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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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라고너
03.16 · 59.♡.209.244
오~~~~ 돌격...
93군번입니다.
8사 16연대 독수리 출신이에요.
겨울에 빼당이라고... 빼치카 당번도 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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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의정령
→ 드라고너 작성자
03.16 · 211.♡.235.69
돌격!
저는 21연대 출신입니다..연본이었는데..일동에 있다가 철원 운천 산정호수옆으로 부대가 이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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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3.16 · 125.♡.113.200
아우.. 으르신들.. 많이 계시네요.. ㅎㅎ
그래도 요즘은 침대형 막사로 다 교체 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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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절반 정도는 페치카 막사에서 지냈습니다.
중간에 막사 공사를 해서 계속 임시막사에서 지내다가 신막사에서는 한 달도 지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페치카가 더 따뜻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