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항상 의견을 청취하고 결정했습니다.
콩쓰

Lv.1 콩쓰 (116.♡.186.29)

2026년 3월 17일 AM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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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찰개혁 관련하여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이재명이란 사람이 행정가가 아닌 정치가로 무언가의 결정을 했을 때,

결정의 순간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과정을 기억하시는분들은

이번건도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셨을거라고 봅니다.

대선 패배 후 계양을 국회의원 당선 과정도 그랬고

당원 80조 개정안, 권리당원 권한 강화때도 그랬고

체포동의안 가결때도 그랬고

총선비례대표 준연동형 결정때도 그랬고

금투세 폐지건도 그랬고

윤석열 친위쿠데타때도 그랬고

어려운 선택 과정에서는 양측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모색하고 결과를 이끌었습니다.

혹은 단호한 결정을 책임지고 수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선전부터 지지자만 보는게 아니라 모든 국민을 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일전에도 댓글로 남겼지만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결정을 분명히 하는 시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개인적으로 검찰개혁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여러 잡음이 있었음에도 결국 당정은 최종 조율하여 다소간의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법사위가 동석했으니 약간의 미흡한 부분이 있을지언정 현재로서는 최선이라고 보겠죠)

이재명 이름만 가지고 정치하는 분들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이재명이란 사람을 대표하는건 아니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 파트너로서 함께하겠지,

개인적 신의와 친분 관계로 일을 보시는 분이 아님을 예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이번 검찰개혁으로 타 커뮤에서 멸칭으로 조롱받거나 멸시받는 글을 여럿 봤습니다. 현재도 이어지는 모양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공동체적 부채의식의 산물로 탄생한 대통령이 아닙니다.

본인도 국민의 도구로서 활용해달라고 한만큼 다소간의 비판과 비난도 항상 함께하겠죠.

레드팀은 누군가 항상 계시고 관찰하시니 저라도 대통령을 꾸준히 응원하고자 합니다.

1년간 대통령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이제 4년밖에 안남았네요!

댓글 (2)

  • 이퀄리티

    이퀄리티 Lv.1

    03.17 · 210.♡.41.89

    레드팀이 있으니 우린 블루팀 해주면 되겠죠.. 그리고 레드팀 욕도 적당히 하면서요.. ㅎㅎ

    너무 하면.. 누가 레드팀 하려고 하겠습니까? 점점 더 국무의원 구하기 어려워지면.. 그것도 낭패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만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성남시장 시절부터.. 작은 부분부터.. 보아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실리적인 부분과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작은 부분 부터 바꿔나가는 형태'의 행정을 하는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중간에 치열하게 설득하는 과정도 있고.. 또는 단호하게 자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일부 사안들에 대해선 '치열하게 토론하는 과정'을 거칠 겁니다..

    그리고 결정되면 '승복'하거나 또는 최소한 이유라도 들어보는 과정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보거나 겪어오던 '일방적인 국정운영'과는 다른 '정부'를 눈으로 보고 계시는 겁니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폄하하는 건 아니고.. 시절과 환경이 '일방적일 수 밖에 없기도 했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장 원하셨던 '국민참여정부' 라는 모습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콩쓰

    콩쓰 Lv.1 → 이퀄리티 작성자

    03.17 · 116.♡.186.29

    얘기하신 내용 모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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