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걷기 (211.♡.97.42)
2026년 3월 17일 PM 12:00
아래 영상을 보면 이 갈등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드러납니다.
숙의하고 토론해서 결정을 하라고 했는데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딱 그림이 그려지죠.
당정이 만나서 서로 대통령의 의중이 무언지만 생각하고
자기가 그 의중을 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논의를 주도해서 이 모양 이 꼴이 난 겁니다.
당정뿐만 아니라 소위 자칭 찐명들 뉴이재명들이 자신이 의중을 안다고 주장하며 호가호위를 한 겁니다.
그래서 더 불안과 갈등이 커진 겁니다.
그들의 의견에 휩쓸리니 배신감도 느끼게 된 겁니다.
대통령의 의중을 살필 필요 없이 이 길이 옳은 길인지만 보면 됩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대통령이 그른 길로 갈 사람입니까?
그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옳은 길을 택하면 됩니다.
그게 대통령의 의중일 겁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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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팟타이
03.17 · 5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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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 팟타이 작성자
03.17 · 211.♡.97.42
저도 다르지 않습니다.
실망하고 불안해했습니다.
다만 다 던지지 않았을 뿐이죠.
그가 걸어온 길을 봤으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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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03.17 · 218.♡.158.97
결국 국민들 목소리가 이번에도 옳았고
언론, 민주당 내 뉴이재명을 칭하는 자들, 이동형계 유튜버들이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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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퀄리티
03.17 · 210.♡.41.89
우리와 다른길로는 갈 수 있어도 그른길로 가진 않을 겁니다...
우리도 항상 옳을 수 없으니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실패와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이야길 듣고..
결정하는 사람이죠.. 정부를 구성하는 법이니 일단 정부의 이야길 들었고..
이젠 국회의 이야길 들어서 수정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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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V426
03.17 · 39.♡.223.199
이번 소동의 와중에서,
명심이 뭐냐? 하는 허둥지둥과,
내가 명심 판독기다 하는 사짜들과,
명심이 변해부렀다~~ 하는 설레발의
대환장쇼를 겪었습니다.
글쓴이 말처럼 무엇이 옳은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본질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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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퀄리티
→ LV426
03.17 · 210.♡.41.89
네 그놈의 명심 타령.. 친명 타령이 싫은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을 보는데.. 왜 쓸데없이 이재명 대통령 심기만 생각하는지?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뭐가 중요합니까?
'이것이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만 생각하면 그게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과 맞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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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슈터
03.17 · 106.♡.128.251
검찰개혁을 못하면 제일 먼저 당할수 있는게 누구인지 제일 잘아시는 분이죠. 전 이거만 생각 했습니다. 그러니 믿을수 밖에 없었구요. 분열 갈라치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에 통한다는걸 저들한테 학습 시켜주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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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ssing
03.17 · 118.♡.14.28
제일 좋은건 대통령이 먼저 의중을 제대로 드러내주는 것이죠. 모호한 스탠스가 늘 오해을 부르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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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이건
03.17 · 165.♡.228.248
충분히 비판하고 의심하고 좌절한 만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대통령의 의중을 다 파악합니까.
눈에 보이는 결과들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결과는 끝까지 두고봐야 한다.. 제발..제발 법사위에서, 당대표가.. 어떻게든 막아주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정말로 피가 말랐습니다.
좌절해 버린 분들을 탓하면 안됩니다. 결과만 가지고 그들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충분히 그럴 만 했어요..
저도 피가 말라서.. 이런 식으로 법안 만드는 일이 진행되는 일.. 두번 겪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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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 케이건 작성자
03.17 · 211.♡.97.42
그 말씀도 동의합니다.
위에 제가 쓴 댓글처럼 저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나고 생각해 보면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모두 선명한 워딩만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도 생길 겁니다.
이번처럼요.
그럴 때 글 하나하나를 해체해서 이건 어떤 의미고 저건 저런 의미고 따지는 게 감정 소비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든 생각입니다.
의미를 찾는 것보다 대통령이 옳은 선택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게 차라리 더 나은 일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추측하고 추정하다 못해 단정하고 이미 결론까지 내린분들이 꽤 많았죠.
갈라치기들이 기승전 이재명, 기승전 정청래로 공격한게 대부분이긴 한데
거기 휩쓸려 이미 정권은 끝난걸로 치고 다 내던져버린 분들은 이번 과정을 조금 복기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불판에 휘둘리며 자신의 에너지를 땅바닥에 내다버리면, 본인에게도 우리들에게도 결코 좋은 결과가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