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탐스제로 (106.♡.0.186)
2026년 3월 17일 PM 12:28
안녕하세요.
경솔한 1인 입니다.
일단 오전 동안 이재명 대통령에게 마음 속으로 사과를 계속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번 검찰 건이 이전과는 진행방식이 좀 달랐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사건들을 거스르는 시간(?)을 가졌고, 합당 건이 연관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대통령도 찬성을 했었지만 의원분들의 열렬한 반대로 무산이 된 경우인데, 이 사건을 보면서 대통령이 검찰개혁 건에 대해서는-합당 건보다 더욱 강한 반대가 예상이 되니-더 신중하게 접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또한 이번 검찰 건에서는 유독 전언이 많았는데, 이 부분은 정부 초기의 지향점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검찰은-민주당 내의 정치인이나 관계자 등을 이용한-전언을 통해서 저항을 한 거 같고 합당과 관련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일부 정치인들과 거기에 포함된 부가서비스 같은 인간들과 이해관계가 맞아 함께 움직였던 게 이번 사태에서 우리를 굉장히 불편하게 했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오후에도 마음 속으로 대통령에게 사과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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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03.17 · 22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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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앤탐탐스제로
→ joydivison 작성자
03.17 · 106.♡.0.186
맞습니다. 이번에는 강도가 좀 다르게 와닿아서 제가 그렇게 느낀걸지도 모르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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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구배야
03.17 · 118.♡.5.12
앞으로 무지성 지지를 하실게 아니라면 사과하실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전 모두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전달이 되었기 때문에 올바로 결론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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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앤탐탐스제로
→ 아이구배야 작성자
03.17 · 106.♡.0.186
네. 우려가 없었다면 그대로 통과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도 하지만 마음 속으로 사과하면서 반성하기도 하는 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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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지난 총선 '준연동형 vs 병립형'으로 싸울 때도 이재명 대표님은 아무 말 하지않고 최대한 유리한 방안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라고 했었죠. 그 때 정청래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님의 최종 결정과 반대되는 의견으로 모든 방송에 나와서 목소리를 높혔고요. 그 때나 이번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다고 봐요
이번에 다른 건 소위 말하는 '뉴이재명', '정치자영업자', '작세'들이 붙어서 장난질을 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