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무회의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워딩
lache

Lv.1 lache (218.♡.103.95)

2026년 3월 17일 PM 01:58

조회 761 공감 0

어려운 과제일수록 모두가 참여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하도록 해야된다.

토론이 깊어질수록 의제의 수용성은 높아진다.

제대로 된 토론이 없이, 의제가 어설프게 논의되다 보니 어떤 이는 들은바도 없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그러면 안된다.

검찰개혁과 같은 갈등 과제일수록 관련자 모두가 참여해서 신중하게, 신뢰할 수 있도록 숙의하라.

우리는 압니다. 누가 숙의 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이렇다. 우리에게 맡겨달라'라고 했는지.

이재명 대통령도 누가 그러는지는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런 잡음의 과정을 통해서 저절로 그런 넘들이 누구인지를 드러내도록 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6)

  • Java

    Java Lv.1

    03.17 · 116.♡.70.94

    2분: "하여튼 터놓고 지겨울정도로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검찰 개악법을 비판하던 국민들을 소소의 강경파라며 공격하던 의원나리들 하나하나 기억해야 합니다.

  • 섬지기

    섬지기 Lv.1

    03.17 · 218.♡.152.62

    와... 쿨하게 "그럼, 다 된 거에요?"

    자주 쓰는 방법이라면서 얘기할 기회를 다 주고 지겨울 정도로 충분히 시간을 주면 나중에 지쳐서 수용성이 높아진다, 바쁘다고 억압하고 제한하면 다중에 문제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대통령이 딱히 레드팀 입장에 섰다기 보다는 양쪽이 다 할 수 있을 만큼 기회를 주고 숙의하는 과정을 거치게 했다는 사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네요. 놀랍습니다.;;

  • Java

    Java Lv.1

    03.17 · 116.♡.70.94

    결국은 대 반전이 결론인듯 합니다.

    ---

    "왜 이럴까?"

    이 생각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잘못된걸 비판하는 와중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그럴까?"에 대한 답이 전혀 나오지를 않았거든요.

    ---

    근데 이런 반전은 이번 한번으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 돌궁댕이

    돌궁댕이 Lv.1 → Java

    03.17 · 39.♡.147.122

    아마 또 그럴 것 같습니다. 총수가 이재명은 객관성 강박이 있다고 했었죠. (정확한 말은 기억이 안납니다. 아마 저런 뜻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잼통을 바르게 보고 있던 건 김어준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온 세월은 무시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 이해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다만, 우린 우리의 뜻을 표현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이번 일로 증명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에 적극 나서주신 분들 덕분에 잼통 또한 검찰 개혁의 동력을 더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조금 마음이 풀어집니다.

  • Lv.1 → Java

    0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미피키티

    미피키티 Lv.1

    03.17 · 122.♡.23.253

    국민의 집단적 지성을 계속 주지하면서

    레드팀과 블루팀이 싸우는 것을 보고(다양한 의견 충돌) 레드팀이 스스로 꺠닫길 바랬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레드팀 애들은 이것이 잼프의 의도라고 자기네들 임의로 생각하고 블루팀에게 강요하는 모습도

    나중에 스스로 돌아보면 반성하게 끔 하도록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슨 말인지 복잡하긴 한데 잼프의 의도는 결국 다양한 의견들이 싸우고 싸워서 최종 방안이 수립되는 과정에 벌레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뉘우치게 하려 하지 않았을까...

    그래봐야 벌레들은 반성 안할텐데... 반성했으면 벌레가 아니였죠. <--- 이부분은 잼프께서 방심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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