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받게한 함돈규씨 발언 ‘병자정치’ '지긋지긋'
유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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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7일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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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당정청 합의안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목소리, 행동으로 이루어진 기념적인 날에

죄송하게도 저는 지난 뉴이재명 토론회에서 함돈규씨의 발언이 떠올랐어요.


"저는 검찰 개혁이라는 의제가 중요한 의제이긴 하지만 한국 사회의 모든 사회 변화와 발전을 끌고갈 수 있는 시대적인 대표 아젠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거 20년동안 했던 얘기거든요. 20년동안했고 20년동안 실패했던 아젠다임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회귀되는가? 트라우마를 호출함으로서 우리 시대가 나아가야되는 진짜 중요한 아젠다, 미래를 위해서 진짜 뭐가 중요하냐,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뭐가 중요하냐, 라는 것들을 전부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은 아젠다를 만들어서 우리 사회가 미래로 나아갈 수 없게 만드는 트라우마에 걸려있어요. 그런 트라우마적인 시민을 일종의 환자와 병자로 만드는 정치이다. 지난 정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분들이, 김어준과 같은 대형 스피커에서 계속 소환하고 있는 그런 병자정치, 노무현 문재인이런 기호를 호출하는 정치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뉴이재명이라는 현상은 (이재명 대통령은) 노무현, 문재인 호출하지 않으시잖아요. 그러니까 자기의 이름으로 가는 정치거든요. 거기(겸손 콘서트)에 가신 분들은 거기에 대한 어떤 향수가 있는지 모르지만 국민은 거기에 대해서 향수라던가 빚진게 없어요. 어떤 의미에서는 지긋지긋하기도 하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이재명 리더십, 이재명 현상이라는 것은 2개의 트라우마적인 정치로부터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로 간다 이런게 있다고 봐요." (후략)


'병자정치', '지긋지긋하다' 라는 발언을 들으니 바로 이게 생각나더군요.

이 발언 하기전에 인간 공동체의 결속에 대해 프로이트의 가설을 예로 들어요.

그러니까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힘이 죄의식(아버지 살해)이라는 거예요.

트라우마적 동기가 공격성(법과 제도의 기원)으로 나타난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함돈규씨는 국민의 검찰 개혁 요구를 공격성의 투사라고 설명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가 강력한 동기가 된 건 맞아요.

그런데 저희 민주시민들은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는거지 죄의식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예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애정과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부채의식이잖아요.

그걸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원칙 아래 제도적 개선으로 이끌어내려고 목소리내고 행동하잖아요.

이 정당성을 '공격성, 투사'라고 얘기하는 부분도 열받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진 사람을 데려다가 그것도 국회에서 토론회를 하다니 민주당에서? 흠

똥인지 된장인지 안먹어봐도 알잖아요.

전우용 교수님과 박구용 교수님이 저 대신 고급지게 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7)

  • heltant79

    heltant79 Lv.1

    03.17 · 61.♡.152.133

    병자 정치 운운하면서 병X정치 하려고 하는 하바리죠.

  • myrandy

    myrandy Lv.1

    03.17 · 125.♡.86.74

    저 놈을 국회로 델꼬와서 저 따위 개소리를 하게끔 만든 토론회를 한 이언주..

    김민선이가 국회로 백골단이라고 주장하는 놈들 델꼬와서 기자회견 한거랑 똑같은 짓거리 한거라 생각합니다.

  • Nunki

    Nunki Lv.1

    03.17 · 223.♡.81.42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지요.

  • 욕처럼남은목숨

    욕처럼남은목숨 Lv.1

    03.17 · 175.♡.17.194

    저 객원교수님은 얼굴에 병이 있으신거 같아 보이시더라구요.

    자기가 병자니까 다 들 병걸린걸로 보이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근데 객원교수는 뭐하는 거예요. 객원 가수는 많이 들어봤는데..

  • 보리앙

    보리앙 Lv.1

    03.17 · 59.♡.2.209

    국힘 망할꺼 같으니 갈아타기 하고 싶은 수꼴의 발악이죠.

  • TokayDrago

    TokayDrago Lv.1

    03.17 · 223.♡.79.232

    솔직히 저에게는 이 양반이 신인인데 (나쁘게 말하면 듣..보),

    이사람이 언급되는 영상이나 글에는 칭찬댓글이 많이 따라 붙더군요.

    '박사' 까지 붙여서, "함박사님 대단해~" 류의 글이 많이 보입니다.

    뭔가 체계적인 느낌?

    이상해요 베리 스트레인지하다~~~

  • M1900

    M1900 Lv.1

    03.17 · 112.♡.134.251

    함돼지균은 말하는게 일베 맞는것 같습니다.

    그들이 가장 자주하는 말이 지겹다. 지긋지긋하다.

    노무현 향해, 세월호 향해, 이태원 향해, 개혁에 대해 항상 그들은 지긋지긋하다 그만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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