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덜리우스 (112.♡.93.163)
2026년 3월 17일 PM 09:55
90년대 한창 영화 많이 보던 시절에
홍콩영화는 잘 안봤습니다
중경삼림 타락천사 뭐 이런 영화들 유명하고 엄청 화제였던건 알았는데
겉멋든? 멋있게 보이려고 멋있게 찍은 영화들인것 같아서
잘 안봤다가
문득 이런 재미는 없을것 같지만 너무 유명한 영화들을 안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어제 중경삼림을 보는데
내용 전개가 뭐 이따위죠? ㅋㅋㅋ
두번째 양조위 이야기는 납득은 되는데
금성무 임청하는 ㅋㅋㅋ 금성무 너무 찌질하네요
근데 되게 신기하게 내용은 별 거 없는것 같은데
술술 봐집니다
그리고 영화 비트에서 인상적이었던 주인공은 그대로고 배경만 빨리 움직이는
스톱 모션같은 촬영 기법을 김성수가 양가위 따라한거였군요 ㅎㄷㄷ
영상미나 촬영기법 음악이 개연성이나 캐릭터를 압살하네요
매력적인 영화같아요 또 봐도 좋을것 같네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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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03.17 · 180.♡.2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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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거덜리우스
→ Rider_man 작성자
03.17 · 112.♡.93.163
아마 그 시절 이 영화를 봤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했을것 같네요
- 돌
돌다리도두들겨보고
03.17 · 211.♡.75.33
영화도 좋았지만, 삽입곡이 참 인상깊은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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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paceMath
03.17 · 220.♡.161.216
중경삼림 생각하니 캘리포니아 드림밍~ 이 자동재생되네요.
양조위 상대 여배우가 너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이상본 몇 안되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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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03.17 · 223.♡.78.167
저는 화양연화는 좋아하는데 중경삼림은 취향에 안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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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3.17 · 211.♡.97.42
당시는 김성수 말고도 많은 영화가 따라 했습니다.
그나마 비주얼과 분위기를 김성수가 비슷하게 따라한 거고 다른 영화들은 형편없었죠.
그럼에도 원본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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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과바람
03.17 · 121.♡.91.44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음악이 당시에 인기가 많았고 장면들도 감각적이었어요.
글을 보니 다시 보고 싶네요. ~ - 존
존잘
03.17 · 117.♡.6.252
그 찌질함이 90년대 갬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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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수나냉면
03.17 · 118.♡.91.218
막상 홍콩을 가보니 영주권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삶들이 이해가 되더군요.
세월이 갈수록 참 멋진 영화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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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빈센트반만고흐
03.17 · 61.♡.254.92
저는 양조위 상대역 (왕페이)을 보고
여자가 더벅머리에 런닝쪼가리 같은거 입고 있어도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나중에는 양조위 여친 (승무원으로 나오는 주가령)
보다 더.. ㅋㅋ (이상하네?? 하면서 보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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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소니 6mm 카메라로 중경삼림 스타일로 많이 찍고 다녔죠. 추억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