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은 5년전에도 비아냥 댔었습니다
DeeKay

Lv.1 DeeKay (112.♡.50.42)

2026년 3월 17일 PM 11:33

조회 2,179 공감 0

한창 2030과 4050의 대립이 심해지던,

윤석열 현 수감번호 3617번 과 이재명 현직 대통령이 대선을 치르던 시기입니다.

민주진영에서도 선거 승리는 물론 통합을 위해서라도 2030 젊은 세대들의 표를 얻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그들의 말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을 존중해야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었습니다.

선거운동 중에 이재명 당시 후보가 닷페이스 등을 출연해서, 2030 남초커뮤니티가

민주당에 굉장한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게 논란으로까지 비화되던 시기였죠.

그에 관한 이슈들을 평론하면, 이동형은 자기 방송 이이제이 에서 나와서 이런 말을 합니다.

이후 선거의 결과는 안타깝게도 미래의 내란수괴가 당선이 됩니다만,

그 이후의 양상이 진행된 것을 돌이켜보면, 당시 저 판단은 완전히 틀린 것이었습니다.

결국 2030 남초는 그 때도 지금도 여전히 민주당과 이재명을 적대시하고 심지어 불법계엄까지 옹호합니다.

그들을 "우쭈쭈" 해줬지만 돌아온 건 없었고, 오히려 그 때 "모르면 가만히 있어" 라며 찬밥 취급 당했던

4050이 계속적으로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고 그걸 본 2030 일부 남녀들 (전부가 아니라, 일부) 도 합세해

결국 상식적인 시민들이 계엄 당시에 국회를 지키고, 남태령을, 광화문을 지키고,

파면과 무기징역 언도까지 이뤄낸 것입니다. 지금도 검찰개혁을 강경하게 지지하고 있고요.

그런데 뭐 예측이란 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측이죠. 다 맞추면 예언이죠.

그런데 애당초 지가 만든 '잇싸'도 관리가 안되서 개판이 된 걸 보면 그 '판단'이 유효한 퍼센티지가

얼마되지는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들어맞은 예측은 크게 포장해서 하면서 실패한 건 언급도 안하는 것처럼요.

커뮤니티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하면 뭔가 세력이 될거라 생각하는

기본적인 '정무적 판단이 안되는' 일을 벌여놓고 관리와 투자도 하지 않는 게으름도 보였죠.

그 이후에 했던 말은 정확하지만 않지만, '잇싸는 관리할 생각이 없다' 뭐 그런것이었던 걸로 기억나고

나중에 유저들을 모욕죄로 고소하는 걸 보면 '판단력'도 제가 보기엔 영 아니다 싶습니다.

그러니 그에게 남은 건 이제 비아냥 밖에 없는 건데 그거야 5년전은 물론 더 찾아보면 더 나오겠죠.

원래 팟캐스트나 이런 인터넷라디오 방송이 기본적으로 권위에 대한 도전과 비아냥 이 시작이었으니까.

그건 김어준도 마찬가지고 뭐 그 본류 자체를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고 웃었으니까.

그런데 나이먹어서 하는게 비아냥 밖에 없으면 그건 좀 쪽팔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는 여론조사 업체를 만들어서 민주진영에 힘을 실어주는데,

그 놈의 '정무적 판단 예측이 실패' 했는데 할 수 있는 건 비아냥이라는 정신승리 라니.

저 같으면 쪽팔려서.. 에효 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입술까지 튀어나오는데 차마 그 말은 안하겠습니다.

댓글 (19)

  • 육일사

    육일사 Lv.1

    03.17 · 49.♡.160.66

    이동형은 방공에서 게스트를 불러다가 시청자까지 훈계하고

    총수는 방송에서 게스트를 불러 퍼즐을 맞추죠.

    난 다 아는데 늬들은 그것도 몰랐냐? 에잉~

    하는 꺼드럭거림이 항상 거슬렸는데 말이죠 ㅎㅎ

    그냥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를 끝으로 가업이나 이었음 좋았을것을 ...

  • 설중매

    설중매 Lv.1

    03.17 · 211.♡.2.238

    아래 이미지는 삭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닉네임을 가리지 않은 이미지를 올리셨네요.

  • DeeKay

    DeeKay Lv.1 → 설중매 작성자

    03.17 · 112.♡.50.42

    실수로 남아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수정했습니다.

  • 팟타이

    팟타이 Lv.1

    03.17 · 59.♡.54.1

    5년간 뭐 배우는것도 없이 계속해서 퇴보하기만 했군요.
    그래서 공장장을 그렇게 미워하나 봅니다.

    그 사람은 매일매일 나날이 성장하고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또 얼마나 눈꼴시럽겠습니까

    이동형 패거리는 몇년이 지나도록 성장하지 못하고

    다 똑같이 고만고만하게 자기랑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공장장 패밀리는 나날이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으니 말이죠.

  • 밤페이

    밤페이 Lv.1

    03.17 · 118.♡.205.116

    30대 후반.. 40 50 민주진영의 코어층에 대한 본인의 영향력이 떨어지니..

    젊은 애들 공략해서 어떻게 해보려 해보려 하다가..

    진보진영의 펨코 잇사의 수장이 되어버렸지요..

    뭐 저러다.. 결말은.. 이준석 아니면 진중권입니다..

    전 쟤 흑화되는게 너무 재밌어요..

  • 육일사

    육일사 Lv.1

    03.17 · 49.♡.160.66

    근데 너무도ㅜ자연스러워 눈치를 못챘는데 대관령이 아니라 남태령 아닌감요? ㅋㅋㅋ

  • DeeKay

    DeeKay Lv.1 → 육일사 작성자

    03.17 · 112.♡.50.4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써놓고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은 했는데;;;;;;;; 수정합니다 ㄷㄷㄷㄷ 감사해요

  • 둠칫두둠칫

    둠칫두둠칫 Lv.1 → 육일사

    03.17 · 125.♡.146.252

    저도 대관령 지킨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왜 자연스럽게 읽혔는지 ㅋㅋㅋㅋㅋ

  • 아스트 Lv.1 → 육일사

    03.18 · 220.♡.115.114

    추워 죽을 거 같은 이미지가 겹쳐서 헷갈리셨나 봅니다ㅋㅋㅋ

  • bird아빠

    bird아빠 Lv.1

    03.17 · 110.♡.50.184

    통찰도 없으면서 자기객관화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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