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바람연꽃 (221.♡.34.113)
2026년 3월 18일 PM 05:32
이전 이런 글이 다모앙에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 글들은 제가 작성하기 전에 대부분 다모앙에 먼저 작성되어 있어 늘 추천 누르고 흐뭇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험난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다앙이 돌아와 기쁘네요.
추천글에 뜬
검찰개혁 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댸한 글과 과졍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검찰개혁에 늘 진심인 장인수 기자를 아끼는 글등...
이외 여러 추천의 글들을 보며 다모앙이 돌아왔음을 실감합니다.
몇 일 이상한 다모앙을 보며 들어오기 꺼려져 거리를 두었습니다.
대신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서울 집회를 다녀 왔습니다.
공수청.중수청 법이 제대로? 되는 것을 보니 새벽에 겨우 기차편을 구해 집회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오랜 시간(나름) 여러 커뮤를 보다 보면 뜨거워지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커뮤니티가 사라지거나 약해지는 시발점이 바로 이 시기에 만들어지더군요. 세력의 작업과 커뮤시민들의 의견을 구분 할수 없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목소리가 묻히는 시기...
그저 앙님들이 다모앙의 메모라는 기능을 잘 이용하고 자정되길 바랄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또한 일반 앙님들도 마지막 선을 넘지 않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최상이 아닌 최악을 피한 법안"이란 김용민 의원의 말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대통령께서는 검사들에게 불필요하게 모욕을 주어서는 안된다. 라고 하시지만 사회협력 실험으로도 증명되었듯 이기적인 사회구성원(유시민 작가님의 말을 빌리자면 B형 인간)에게 협력을 이끌어 낼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티포탯(눈눈이이)이라고 생각합니다.왜 우리는 그들과 똑같이 해서는 안될까? 이 물음은 계속 남네요. 하지만 대통령님의 뜻 존중합니다.
검찰개혁은 이제 첫발을 뗀 것 같습니다.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전건송치, 보완수사권 등을 개정 해야 하는데 새로운 법사위가 출범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과연 우리들이 이 산을 잘 넘을 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 되네요.
이 산을 잡음 없이 잘 넘길 바라지만 그리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집회를 다녀오고 마음이 그래도 차분해졌습니다.
참석한 분들과 "검찰개혁 철저히 완수, 조희대 탄핵"을 외쳤더니 마음이 그나마 편해지더군요.
지방에 산다는 핑계로 1년에 한두번 참석할까 말까 하는 저로서는 매주 참석하시거나 자주 참석해서 목소리를 내 주시는 분들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통령님께서 검찰 제외하고 최종안 조율 하신 것도 아마 이 영향이 상당히 있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며일 동안의 다모앙을 보며 이런저런 넋두리를 늘어놔 봤습니다.
집회에서 사탕 나눠주신 앙님 감사합니다. ㅎ
바쁘게 참석하느라 아무 것도 챙기지 못했네요.





댓글 (18)
-
미미스테리알파
03.18 · 110.♡.51.229
-
사사자바람연꽃
→ 미스테리알파 작성자
03.18 · 221.♡.34.113
멘토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ㅎ
츄파춥스도 받았네요.ㅎ
늘 참여하시는 분들이 감사할 따름이죠.
저야 답답한 마음 달래고자 하루 참석했을 뿐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ㅎ
-
미미스테리알파
→ 사자바람연꽃
03.18 · 110.♡.51.229
5호라님이 앙님께 나눔하시려고 가지고 오신거 몇 개 받아뒀다가
제가 깃발 흔들면서 슬쩍 나눠드렸을 뿐입니다 ㅎㅎ
-
DDUNHILL
03.18 · 118.♡.4.244
{emo:DINKIssTyle-flag-005.webp}
-
용용사_도미니크
03.18 · 121.♡.83.214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한동안 특정시간에 올라오는 글들 보기 싫어서 잠시 멀리했는데
다시 정상화 되어가는거 같아 좋습니다.
-
114mm3
03.18 · 211.♡.201.2
{emo:DINKIssTyle-flag-003.webp}
-
샤샤일리엔
03.18 · 221.♡.154.246
지방에 계시는데도 기차표를 구해가며 올라오셨다니.. 저보다 더 대단한 열정을 지니셨습니다^^
그리고 움짤 정말 마음에 드네요ㅎㅎ
앙님분들께서 저와 더불어 앙깃발 도촬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신 덕분에 우리가 원하던 독소조항 삭제된 법안으로 선택되어 한결 기분이 가벼워졌습니다.
다모앙이 민감한 주제로 불타오르지 않기를 바라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사자바람연꽃
→ 샤일리엔 작성자
03.18 · 221.♡.34.113
사진 사용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시다니 다행이네요.ㅎ
그저 마음 달래로 간 뜨네기입니다.
늘 참석해서 목소리 내 주시는 분들이 대단한 분들이시죠. ㅎ
-
하하나글
03.18 · 125.♡.112.6
늘 감사합니다
-
사사자바람연꽃
→ 하나글 작성자
03.18 · 221.♡.34.113
늘 참석해서 목소리 내주시는 분들이 감사하죠. 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다모앙이 돌아온 거 같다는거 동감합니다
한동안 밤이며 새벽이며 난리였으니까요
멀리서 오셔서 집회참여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탕이면 멘토스 받으신거 맞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