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언론의 매불쇼 유시민 작가님편 평가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6년 3월 19일 AM 11:24

조회 1,643 공감 0

유시민 작가가 최근 정치권에서 소위 '뉴이재명'을 자처하며 활동 중인 세력들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유 작가는 18일 방송된 '매불쇼'에 출연해 현재 친명을 주장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이재명 대통령이 곤경에 처할 경우 가장 먼저 배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 작가는 더불어민주당 내 지지층 구조를 가치 중심의 A그룹, 이익 중심의 B그룹, 그리고 두 성향이 섞인 C그룹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유 작가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초기의 높은 지지율과 여당의 단독 과반 의석이라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성공과 이익을 목적으로 유입된 B그룹의 규모가 비대해진 상태다.

유 작가는 "A그룹은 대선 당시부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지탱해 온 민주당의 핵심 코어 지지층"이라고 정의했다. 반면 B그룹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의중을 살피는 척하지만 실질적인 목적은 본인의 정치적 성공"이라며 "이들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을 때는 곁을 지키지만, 위기가 오면 자신들의 손해를 피하기 위해 가장 먼저 돌을 던질 사람들"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과거 사례를 들어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당시에는 찬사를 보내다 퇴임 후 수사 국면에서 구속을 주장하거나,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기웃거리다 퇴임 후 비난으로 돌아선 인물들을 언급했다. 실명을 직접 밝히지는 않았으나 정황상 송영길 전 대표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 작가는 B그룹이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코어 지지층인 A그룹을 공격하는 '반명몰이' 전략을 쓰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자칭 뉴이재명 세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대표, 김어준 씨 등을 싸잡아 비난하는 '문조털래유' 공격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이는 차기 권력을 노리거나 공천권을 확보하려는 이들이 전통적 지지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피커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는 지적이다.

[.......]

한편 유 작가는 지지부진했던 검찰개혁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의 난맥상도 폭로했다. 그는 과거 우상호 전 정무수석 등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해 전달하며 개혁 동력을 약화시켰다고 비판했다. 또한 검찰개혁 입법 예고 과정에서 제 역할을 하지 않은 윤호중 행안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김민석 국무총리 등을 실명 거론하며 질타했다.

유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이 워커홀릭 수준으로 국정 전반을 챙기다 보니 검찰개혁의 세부 사항을 놓친 틈을 타 참모들이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사익을 챙기려 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최근 당정청 협의를 통해 독소 조항들이 상당 부분 수정된 것에 대해서는 "정청래 대표와 법사위 의원들의 노력으로 숙의가 이뤄진 결과"라며 안도감을 표했다.

결론적으로 유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이익'을 쫓아온 라이트 지지층보다는 어려울 때 곁을 지키는 '가치' 중심의 코어 지지층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역시 저 포인트로 들어오는군요

댓글 (9)

  • Java

    Java Lv.1

    03.19 · 116.♡.70.94

    의외로 타이틀이 멀쩡합니다.

    내용은 자세히 안봤어요. 그럴 가치가 없는 것들이라 말이죠.

  • 케이건

    케이건 Lv.1

    03.19 · 165.♡.228.248

    예상했던 공격이에요.. 이걸로 친명팔이 하는 것들도 더욱 더 유시민 작가를 공격할 거에요..

    유시민 작가와 김어준이 사라져야 지들 세상이 되거든요.

    저 둘이 살아있어선 절대로 지들 맘대로 뭘 할 수가 없어요. 속내가 다 드러나서..

    몰래 응큼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안되잖아요. 다 들여다 보이니까..

    뭐 그런거 모르고 저런 발언을 하셨을리가 없죠. 공격 당할 거 다 알고도 저러신 거에요.

    어제 방송 했을 때부터 예상했던 기사들이고요

  • 보수주의자

    보수주의자 Lv.1

    03.19 · 218.♡.42.109

    타이틀이랑 내용은 어제 유작가님이 한 말이랑 크게 차이는 없이 보입니다.

    특히 타이틀은 적절하네요. 문대통령 퇴임하고 나서, 사저 앞에서 ㅈㄹ하던 인간들 걷어내려고 민주당에서 누가 신경 썼습니까?

  • 고슷케이

    고슷케이 Lv.1

    03.19 · 58.♡.105.230

    어? 의외로 기사가 멀쩡합니다 @_@

    정황상..이라는 단어로 인명을 넣은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드라이하게 정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언급한 B가 비대하진 않죠. 그리고 유시민 작가가 강조한 C타입이 확대되고, 강해져야한다는 당부를 빠뜨렸네요. 핵심이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저는 C타입을 가치에 기반을 둔 실용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C타입이라고 정의했지요. 노무현 대통령도 C타입인데 A쪽으로 많이 기울어져있다 보니 한미FTA, 이라크파병 등의 정책 실행시 심적으로 힘들어했다고 하고요.

  • 끠율

    끠율 Lv.1

    03.19 · 116.♡.92.204

    뭔가 기사의 요약문이 인공지능으로 한 것 같은 문체네요..

  • 초록몽

    초록몽 Lv.1

    03.19 · 222.♡.148.73

    유시민이 실명을 언급한 인물들이나

    누가 봐도 B에 속하는 인물들의 반응은 아직 없나요?

    기레기들이 싸움 붙이려 마이크 들고 득달같이 그 인물들에게 찾아갈텐데...

  • 산타나

    산타나 Lv.1

    03.19 · 203.♡.147.132

    있는그대로 그나마 쓴거 같습니다

  • 그대의벗 Lv.1

    03.19 · 121.♡.203.51

    B타입들 좌불안석이죠. 지들의 정체가 드러났으니까.. 저 기사에 불편한 것들은 죄다 B타입들입니다.

  • 이웃삼촌

    이웃삼촌 Lv.1 → 그대의벗

    03.19 · 222.♡.99.94

    좌불안석일리가요. "안그런 XX 있으면 나와보라그래" 이런 태도일텐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