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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을 달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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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자봉 1.♡.168.87
작성일 2024.05.12 10:32
3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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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다음생, 인연, 운명 이따위 말들을 믿었던 불쌍한 인생….

그렇게 긴 시간동안 저만 믿고 사랑해 줬던 그 사람..

우유부단함과 용기가 없어, 가장친한 친구와 같이 나타나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던날..


그랬으면 잘 살지…….

긴 시간이 지난후 듣게 된.. 궁합이 안맞아 부모님이 반대한다는 같잖은 핑계로 헤어 졌을 줄이야...


긴시간 전생, 인연, 운명 따위 믿다가 여전히 독거노인으로 늙어 가고 있는 제 신세가 처량해서

궁상 좀 떨어 봅니다.



데자봉 Exp 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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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니가 심각하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옛날 일, 암것도 아냐. 니가 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암것도 아냐. 이름대로 살아. 좋은 이름 두고 왜" 나의 아저씨 10화 지안 할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고 나오면서 박동훈 부장이 지안에게 한 말 화. 이. 팅.

"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니가 심각하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옛날 일, 암것도 아냐. 니가 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암것도 아냐. 이름대로 살아. 좋은 이름 두고 왜" 나의 아저씨 10화 지안 할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고 나오면서 박동훈 부장이 지안에게 한 말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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