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조선시대에 먹었다는 것
코
코미 (183.♡.150.137)
2026년 3월 19일 PM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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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으로 만든 초를 먹었죠..
밀랍은 꿀의 향이 돌고 열에 녹으면 껌처럼 쫀득해서
중국 청나라의 백준이 조선을 보고 남긴 기록에
조선 사람들이 먹는 장면이 등장하죠.
황랍을 녹여 송진처럼 만들었는데 (澆成黃蠟似松膠)
겉은 곧고 속은 비어 종이 심지 들어있네 (外直中通紙信包)
촛농이 떨어져 쌓일 때면 다투어 집어가서 (燭淚堆時爭拾取)
씹고 나서 말하기를 맛있는 안주라 하네 (嚼來還道是佳肴)
사실 벌집을 통째로 먹기도 하고 한약재로 밀랍을 쓰기도 하는지라
생각해보면 이상한 건 아니지만 지금 시선에서 보면 묘하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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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easi
03.19 · 182.♡.9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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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명
03.19 · 93.♡.212.40
젤리 같은 느낌이군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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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 적에 초 먹는 거 해본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