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49.♡.109.155)
2026년 3월 19일 PM 09:19
제가 딥초코 바나나 라떼 1잔이랑 핫도그 1개를 포장 주문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매장 안에 들어가서 기둘리고 있는데...
(저는 대기 번호 116번)
아주머니가 10분 정도 뒤에 "손님! 핫도그요!"라고 외치시더라고요...
116번 손님 주문하신 거 나왔습니다라고 한 것도 아니고...
핫도그를 주문한 사람은 저 말고도 다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일단 제품 나온 것들이 비닐봉지에 포장이 안 된 상태였기 때문에 저는 제 거 아닌 줄 알았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계에속 "손님! 핫도그 나왔습니다! 손님! 핫도그 나왔다고요! 손님! 아 핫도그 나왔다니까요!" 이거만 외치더라고요 ㅋ
그래서 어 진짜 내 건가 싶어서 뚜벅뚜벅 걸어가 보니...포장은 안 되어 있지만 제 거였습니다 ㅠ
아주머니 보고 "비닐봉지에 싸주세요"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포장을 하시더군요.
아니 pos기에서 옵션 자체를 포장주문 옵션으로 선택을 했는데...
포장도 안 해 놓고 손님 핫도그 나왔어요...
그리고 "116번 손님 제품 나왔습니다" 이거도 아니고 손님 핫도그 나왔어요 이거만 계속 외치니까 저 아닌 줄 알았어요 ㅠ
참...
우리나라 프렌차이즈는...
저런 면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동일한 제품을 주문한 사람이 또 있을 수도 있으니까 손님 부를 땐 대기번호로 불러라
pos기에서 포장주문을 선택했을 경우엔 무조건 비닐봉지에 포장해서 제품을 제공해라
ㄴ 이런 것들을 좀 확실하게 교육을 시키면 좋을텐데 그게 안 되서 좀 아쉽습니다.
맥도널드 버거킹 스타벅스 이런 데 보면 어딜가나 주문번호나 사이렌오더 닉네임으로 손님을 호출하고 어딜 가나 직원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죠.
주문번호가 멀쩡히 있는데 주문번호는 어디다 팽개치고 핫도그 나왔어요 핫도그 나왔어요...나는 포장주문으로 눌렀는데 포장도 안 하고...뭘 하겠다는 건지...에휴;;
(저는 커피 한 잔과 핫도그를 시켰는데 딸랑 핫도그 나왔어요 이거만 외치니까 저 아닌 줄 알았던 측면도 있습니다)
백억커피는 이제 그만 가는 게 맞을 듯 합니다 ㅠ
참고: 마지막이 제일 가관이었습니다. "혹시 빨대 필요하시면 손님이 직접 챙기셔야 됩니다"라고 말하더군요 ㅋㅋㅋ 다른데는 빨대를 직원이 직접 챙겨주던데...백억커피는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 에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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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03.19 · 211.♡.23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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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작가
→ moho 작성자
03.19 · 49.♡.109.155
버거킹 맥도널드 같은 경우엔 "116번 제품이 나왔습니다"라고 말하죠. 116번 손님이라고는 안 해요 ^^
(본문에서 116번 손님이라고 글 쓴 거는 그냥 제가 아무 생각없이 글 써서 그렇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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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츠
03.19 · 211.♡.60.18
직영점이라고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가맹점의 경우 편차가 더 커서 그럴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ㅜㅜ 위로의 말씀전합니다 사실 일하는 사람에 따라서 정말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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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사람들 중에는 '손님'이라 안 부르고 '116번' 숫자로 불러서 기분 나쁘다고 민원(?) 넣는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