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얼굴 새긴 금화 발행 추진…“군주제적 발상” 논란
로버트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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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0일 AM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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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기념 금화 발행을 추진하면서 “군주제적 발상”이라는 반발을 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연방 예술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을 담은 24캐럿 금화 디자인을 승인했다.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관에 전시된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디자인은 주먹을 쥔 채 책상에 기대 선 트럼프의 모습을 담았다.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해당 금화 디자인을 만장일치로 승인하고, 가능한 한 크게 제작할 것을 조폐국에 권고했다.

미 조폐국 금화는 통상 수천 달러에 판매되는 고가 기념주화다. 조폐국 측은 한정 생산되는 이 금화의 크기와 액면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마 최악의 암군 4인의 금화

엘라가발루스 (Elagabalus, 재위 218~222): 10대의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로마의 전통 종교를 무시하고 자신의 신을 우상화했으며, 방탕한 생활과 기행으로 근위대에게 살해.

콤모두스 (Commodus, 재위 180~192):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아들이지만, 5현제 시대를 끝내고 검투사 경기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국정을 방치하고 의심병에 시달리다 암살

  • 칼리굴라 (Caligula, 재위 37~41): 초기에는 기대받았으나 병에 걸린 후 광기에 휩싸여 자신을 신으로 칭하며 원로원과 귀족들을 처형하고 향락 즐김. 결국 친위대 장교들에게 암살

  • 네로 (Nero, 재위 54~68): 어머니 아그리피나를 포함한 정적들을 살해하고, 로마 대화재 당시 광기에 젖은 행동을 보이거나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등 사치와 폭정을 일삼아 제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기독교 박해, 로마 대화재 방화 의혹 등 패륜과 폭정으로 '최악의 폭군'으로 불리다 자살.

댓글 (5)

  • PearlCadillac

    PearlCadillac Lv.1

    03.20 · 118.♡.12.33

    조선의 한가발루스 는 즉위도 못해보고 ㅠㅠ

  • 클라시커 Lv.1

    03.20 · 223.♡.213.240

    어째 끝이 다… 암살, 암살, 암살… 자살… 어?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03.20 · 58.♡.196.41

    오.. 몇세기 지나면 기념품 가치가 있겠네요 ㅎㅎㅎ

  • 런던쫄면

    런던쫄면 Lv.1

    03.20 · 223.♡.47.95

    전문가들이 진단을 내린다면.... 노망???

  • ludacris

    ludacris Lv.1

    03.20 · 175.♡.29.169

    별짓 다하는군요... 진짜 트석열이네요...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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