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를 봤습니다
정
정신쇠약 (124.♡.13.205)
2026년 3월 20일 PM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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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단독이긴 하나 시네큐브에서도 해주길래 보고왔습니다.
남은 오후도 즐거이 보내시길요.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2023/대한민국 2026)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파울라 코텔레시의 첫 장편 데뷔작이며 시대극입니다.
이야기는 2차대전 종전 직후 패전국 때타올국이 배경입니다. 아마도 1946년 5월~6월 2-3일이겠지요. 이야기에 따라 화면비 1.33 : 1 , 1.85 : 1을 혼용하는 흑백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선동보단 설득을 택했지만 동시대 때타올국에서 나타났던 네오리얼리즘을 시도하려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흑백영화로 만든 것은 화려한 컬러의 삶과는 동떨어진 주인공의 삶을 반영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감독이 이야기에서 폭력을 다루는 방식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영화 연출기법중 하나인 한걸음 물러서서 조망하게하는 기법을 사용했네요. 주인공의 내면인 방어기제?까지도 같이 보여주는거죠.
영리한 스토리텔링을 펼쳤는데요. 맥거핀의 사용은 아니고 뭐랄까 기법도 일종의 ㅅㅡ포라서 ... 언급 중단합니다. 평단과 대중을 아우르기 좋은 ...... 서사. 암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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