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메시아 (223.♡.91.79)
2026년 3월 20일 PM 05:50
공급이 완전히 멈춘 상태가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 1~2년 내에 발생하는 직접적인 희생자 수는 약 60억 명에서 70억 명에 달할 수 있습니다.
생존 가능 인구: 전통적인 유기농업이나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 혹은 자체 에너지 자원을 확보한 일부 국가의 인구 약 10억~20억 명만이 생존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망 원인: 직접적인 굶주림(기근), 깨끗한 식수 공급 중단으로 인한 전염병, 자원을 둘러싼 사회적 폭동 및 전쟁.
결론
이 시나리오는 현대 인류가 '에너지=식량'이라는 공식 위에 위태롭게 서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에너지 공급망을 완전히 끊어버린다면, 그것은 단순한 경제 위기를 넘어 인류 문명의 존립을 흔드는 'Malthusian Catastrophe(멜서스적 재앙)'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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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부
03.20 · 223.♡.2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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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크메시아
작성자
03.20 · 223.♡.91.79
사실 완전히 비료와 원유가 끊긴 상황은 프로스트펑크 세계관이어서 현실과 동떨어지기는 합니다. 다만 이 사태가 오래가면 그게 현실이 될 수도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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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잎과줄기
03.20 · 118.♡.3.154
우리 나라의 경우 제일 중요한 질소질 비료는 가축분 퇴비로 충당 가능하다고 하죠. 화학비료 없으면 땜빵 가능. (얼마나 많이 키우며, 얼마나 많은 가축분뇨 처리에 노력을 들이는지 짐작 가능.)
다른 나라도 비슷할 수도 있어요. 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가축이 길리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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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가 완전히 끊히진 않으니까... 그렇진 않고 가격이 폭등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