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짱채고 (39.♡.84.135)
2026년 3월 20일 PM 11:06
전 박주민이 서울시장감이란 생각이 딱히 안 들더군요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도 그렇고
의대생 관련 문제 해결하는 거나
그 뒤에 관련해서 말장난하던 모습이 아직 눈에 훤해서
솔직한 말로 이 양반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쓸모는 어느 정도 다 한 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이 변한 건지
본성이 나온 건지
그냥 흔한 정치인이 된 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렇다고 정원오냐 하면
성동구청장 시절 일 잘 한 건 알겠습니다만
너무 갑자기 인지도가 뛴 것도 그렇고
정치인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이 사람이 어떤지에 대한 모습이 아직 확실치 않아서
지켜봐야 한다
이런저런 말실수나 민심과 당원들의 생각을 읽지 못하고 헛발질하면서
이걸 잘 수습하고 반성하고 더 큰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더 큰 정치인이 될 것이고 그게 안 되면 그냥 조용히 사라지는
흔한 정치인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사실 잘 모르겠고요
제 생각에 박주민 대 정원오가 유력해보이는데
후보 확정 전까지 둘 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딱 이 사람이다! 싶은 건 아직 없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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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kokujin
03.20 · 104.♡.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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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치를_찾는_사람
03.20 · 58.♡.151.117
두사람 외에 다른 후보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전혀 없어서
둘중에 한명이 될거 같기는 한데요
투표하기 전까지
많이 고민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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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ㅡCaliver
03.20 · 61.♡.117.74
저는 가치중심의 A라서 이 세상에 이재명 처럼 C를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B는 거르고 차라리 A라면 뭐 대단한 것은 못하더라도 반대 방향으로 가지 않는 사람이라도 뽑아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 초반이니 안테나를 켜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 놀
놀이장사
03.20 · 220.♡.96.14
박주민 안 알려져서 그렇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일 잘한다는 소리 듣는 모양입니다. 행정은 다른 문제로 검증이 안되었긴 합니다. 저번 의대 문제는 당정하고 협의해서 진행한 일인데, 박주민이 혼자 뒤집어 쓴 듯 하고요. 박주민 옹호하는 댓글이 되버렸는데;; 정원오야 대통령이 인정한 행정가이고, 저는 서울 시민이 아니라 정원오, 박주민 호불호는 없습니다.
- 사
사진친구
03.20 · 112.♡.160.114
전 서울시민이였다면 박주민의원에게
제표를 줬을겁니다
박주민만큼
일관된 모습 보여분 사람 없다고봅니다
- 홍
홍콩야자
03.20 · 172.♡.52.234
오늘의 발견 권칠승님!
이 분이 경기도 가고 추미애님이 서울이었으면 어땠을까 상상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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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룡.백호
03.20 · 125.♡.253.76
의대문제 당시는 실망스러웠지만 어쨌든 그렇게 일단락해서 정부에게는 큰 부담이 줄었죠. 그게 개인이 결정해서 할 일도 아니고 이제와 생각하면 당시에 심각했던 의료 불안을 줄인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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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uler
03.20 · 119.♡.40.199
박주민은 의대문제보다는 계파갈등에서의 어중간한 포지션이 더 찜찜하죠.. 일은 뭐 저정도면 잘해왔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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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웰빙고기
03.20 · 59.♡.231.102
권한이 주어졌을 때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봐야 제대로 평가가 된다고 보여집니다
박주민 의원이 위원장으로서 의대생 문제를 졸속으로 처리한 부분은 큰 권한을 주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구요 - 돌
돌고기
03.20 · 59.♡.126.102
워낙 뒤통수 치는 사람이 많다보니... 박주민도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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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17년 다니는 회사 본사가 성동구인데 정원오 구청장은 동네에서는 유명하긴 합니다.
근데 웬지 이번 서울시장 도전은 임종석씨의 냄새가 많이 납니다.ㅎㅎ
그렇다고 딱히 박주민 의원도 내키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