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록달로록 (223.♡.193.98)
2026년 3월 20일 PM 11:21

이런식으로 생겨서 앞 부분 노즐을 적당히 상황(배수구)에 맞게 꽂고
피스톤 압축을 한뒤
방아쇠를 당기면 공기압으로 밀어내는 방식인데
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놓고 방치해뒀다가
갑자기 욕실 바닥 배수구가 막혀서 써보니
한방에 뚫렸습니다.
알리기준 만원대 가격인데 몇번만 제대로 써도 뽕은 뺄 수 있을거 같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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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팟타이
03.20 · 5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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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로록달로록
→ 팟타이 작성자
03.20 · 223.♡.193.98
말려서 고이 모셔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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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망꼬망
03.20 · 211.♡.160.162
거대 구렁이 자주 생산하는터라 뚫어펑 도움을 많이 받아왔는데...
뚫어펑의 오의는 push가 아닌 pull에 있습니다. 본문같이 푸쉬만 하는 장비들은
꽉 막힌게 아니면 효과 있긴하지만 자칫 더 막히게 할 소지가 크거든요...
이전 고향집이나 원룸살때 자주 막히곤 했었지만 저 오의를 체득한 뒤론 금방 뚫곤 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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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알
→ 까망꼬망
03.21 · 141.♡.163.148
저는 휴지를 많이쓰는 편이라 자주 막는데.. 자주 뚫다보니 신들린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뚫어내곤 합니다 ㅎㅎㅎ 막힌거 뚫는데는 push 보다는 pull 을 어떻게 하느냐가 생명이죠~ 다만 신들린 손놀림으로도 잘 안뚫려서 고생한적도 몇번 있긴 합니다 (보통 휴지로 막은거면 5초면 뚫는데, 제가 막은게 아니어서 뭐가 들어갔는지는 영원히 알 수 없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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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나를불렀지
03.20 · 116.♡.67.107
압축으로 너무 세면 배관이나 이음매가 터지는 참사가 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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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03.20 · 211.♡.203.85
그냥 변기 뚫다가 도저히 뚫리지 않아 변기를 뽑은 적이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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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알
03.21 · 141.♡.163.148
샤워 드레인 뚫는데는 압축기보다는 drain auger 라 불리는 장비가 최고긴 합니다. 머리카랑 엉긴거를 하수관에서 제대로 처리를 해줘야 다음번 막히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지속됩니다. 압축기로 뚫을 때 하수관로 안에 있는 머리카락이 제대로 처리가 안되었다면 한두달 후에 또 막히죠..

요렇게 생긴 장비인데, 이정도 사이즈는 가격이 좀 나가지만, 좀더 저렴한 것도 많이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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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절대 넘어트리거나 강한충격을 주지마세요. 고장납니다 ㅠㅠ.
처음에 좋았는데 한번 넘어졌다고 고장나버렸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