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3월 21일 PM 09:43

「얼굴을 빼꼼* , 203, 10+143주」
오늘은 10+143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집사가 무척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책장 빈 곳에 자리 잡은 김호시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막 사진을 찍으려던 참이었어요. 갑자기 책장 옆 칸으로 탐탐이가 얼굴을 빼꼼_* 내밀었어요. 집사는 심장이 쿵! 하는 바람에 손에 쥔 카메라를 놓칠 뻔했지만, 이내 호흡을 가다듬고 셔터를 눌렀어요. 야옹이들 사진을 찍으면서 늘 느끼는 부분이지만 집사 마음대로 되는 건 단 하나도 없지요. 마치 흘러가는 강물의 한쪽을 눈을 감고 손으로 떠내는 느낌이지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가끔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세 번 정도 겹칠 때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 사진이 그와 같아요. : )
처음에는 김호시를 담으려던 의도였지만, 의도치 않게 고탐탐 씨도 담게 됐지요. 고탐탐 씨의 깜짝 등장과 시선 덕분에 프레임 밖에 있는 집사도 같이 하는 느낌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밤 보내세요. :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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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3.21 · 211.♡.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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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수현 작성자
03.22 · 117.♡.226.185
숨바꼭질의 주인공은 특별출연한 고탐탐 씨입니다. : ) 수현 님도 한 주 시작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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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랴
03.21 · 122.♡.93.206
우와! 어쩐지 귀여움에 감탄이 나오는 사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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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할랴 작성자
03.22 · 117.♡.226.185
예측할 수 없는 장면에서 오는 귀여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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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3.21 · 220.♡.235.240
호시는 별과 같이 빛난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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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설중매 작성자
03.22 · 117.♡.226.185
고맙습니다. 김호시는 반짝반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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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03.22 · 14.♡.124.131
탐탐이 : 책장 뒤에 공간 이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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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노래쟁이s 작성자
03.22 · 117.♡.226.185
고탐탐 씨는 놀랄만큼 똑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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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의 숨바꼭질?^^ 귀엽네요.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