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주린이 (211.♡.185.123)
2026년 3월 22일 AM 02:03
게임을 좋아하지만 애들 크는 것 보는 재미, 정치 주식 보는 재미에 게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작년 6월에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아는 게 없어 붉은사막 출시를 기대하며 펄어비스 주식을 처음 매수하면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붉은매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스토리를 질질 끌다가 탱탱 불어터진 매라는 비아냥을 들었죠.
붉은사막도 혹시? 탱탱 불어터질까 두려운 마음에 다음 거래일에 바로 매도했습니다.
수익이 2천원가량 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민주 진영의 갈등, 검찰개혁까지 불이 번지고 오늘 공소청법, 중수청법 국회 통과까지 지켜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반면, 한편으론 이전의 서식지에서 극한직업처럼 작세들 글 읽어주고 가불기처럼 시전되는 프레임글에 반박 댓글 남기는 행위조차도 프레임을 고착화 시키는 행동이 될 뿐인 현실에 답답해서 이주해 오기도 했구요.
그래도 앞으로는 더 힘들거라는 유시민 작가님의 말처럼 갑갑한 현실에 나름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보면서 제발 이런 스토리이길 ... 바라면서 문득 로스트아크 엘가시아편 스토리가 생각이 나더군요.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용납이 안되는 언주노나 몇몇 의원들은 버리더라도 ... 혹시? 중요한 시기에 다른 데로 보내진 몇 명이라도 좀 건져보자! 못내 미련을 못버리는 마음에 이 영상을 링크해봅니다.
앞으로는 더 잘 지켜봐야겠죠.
33원정대도 나름 스토리는 재미있는데, 제 정서는 아입니다.(게임적 한계 때문에 인간 대신 몬스터를 처리하기 위한 상상으로 ... 스포될까바... 그래도 그건 스토리가 나름 철학적 사고의 깊이를 가질 수 있는 꺼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괜찮았죠.)
그 이전에 흥행했던 오공도 스토리가 나름 감동적이였구요.
대체 그 오랜 시간 동안 스토리에는 공을 들이지 못했나 원망스러운... 황량한 사막에 대한 원망도 함께 담아보고...
오늘 헤일메리를 보면서도 자원 하나 없고 머리빨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에서 기술과 과학을 꿈꾸어야 할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위한 미래를 법비들이 득세하며 말아먹고 있는 정치판과 의대 쏠림의 상황이 내새끼들은 이과를 추천해줘야 하나? 문과를 추천해 줘야 하나? 갈등하는 복잡한 주말입니다.
영상이 조금 긴 데 스토리는 영화 한 편 처럼 재미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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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슬리아
03.22 · 220.♡.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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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시는 분이 참 많으시네여 ㅋ
전 그저 tmi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