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새처리와 관련된 입법은 왜 작은 징조도 그냥 넘겨서는 안되는가
시커먼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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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 A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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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뒤적거리다 우주왕복선 콜롬비아 호 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그 한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단열재 조각" 하나가 떨어진 사소한 일을 왜 그냥 넘기면 안되었던 것인지, 소위 "별거 아닌" 문제가 참사가 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 영상은 엔지니어링과 프로젝트의 운영에 대한 영상이지만... 검새들을 처리하기 위한 입법과정에서 우리에게 일어났을 수도 있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아무리 작은 위협이라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영상이기도 합니다.(게다가 우리에게는 대놓고 개혁을 망치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자들까지 있습니다)

현장에서 문제를 감지하고 처리해야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적절한 리소스를 공급해야하는 사람들,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들이 대충 관례대로 하면 돼, 그런 사소한 것은 대충 넘어가도 돼라고 생각하면 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벌어지고 희생자들이 생기는 거죠.

영상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 누군가는 변명과 책임 회피를 하고, 누군가는 불가항력이었다고 주장하고, 누군가는 자책을 하고, 누군가는 진실을 밝히고, 누군가는 뚜껑을 덮고 은폐하려 하겠지만... 참사의 희생자들에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잊지 마세요, 검새들에 의해 지금, 이 순간에도 감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분들, 모욕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희생자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대표, 추미애 위원장, 조국 대표,박은정 의원, 김용민 의원, 이지은 위원장, 박시영씨, 그리고 총수(그 외에도 눈 크게 뜨고계신 많은 분들, 그리고 우리들까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형사소송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모든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민주주의 시스템이 안착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말고, 작은 위험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는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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