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라요.
아루기

Lv.1 아루기 (106.♡.77.96)

2026년 3월 22일 PM 11:46

조회 794 공감 0

벌써 부모님 연세가 70 다 되가요..

전 아직도 혼자 자립도 못하고 어디 직장도 없이 부모님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이거마저도 제대로 못해요.

정신과 약 안먹으면 불안도 공황도 너무 심하고 뭐 하는 것도 없으면서 노력도 안하네요.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서 몸을 좀 정상으로 만들어야 정신이 조금이라도 맑아질텐데 왜 그렇게 힘든걸까요

부모님이 제 걱정 안하고 저도 부모님 그만 일하시고 쉬셨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많이 모자라네요.

뒤돌아보면 첫 기억부터 지금까지 정상이였던적이 없던거같아요.

벌써 서른 중반인데 대체 뭐한건가 싶어요.

부모님이 벌써 70..

진짜 안아프시고 오래 사시면 좋겠어요.

부모님 안계시면 제가 이 세상에 혼자 살수있을까요..

제가 늙고 부모님이 젊어지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댓글 (5)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03.22 · 223.♡.87.215

    심한 불안과 공황은 아루기님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하시면 좋겠어요. 기운 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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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

    miumiu1 Lv.1

    03.22 · 118.♡.74.192

    전쟁에서 있는분들에 비하면 난 천국에서 산다하고 힘내시길요. 다 잘될겁니다. 다 생각에서 옵니다. 많이 웃으시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세요.

  • 쩝쩝박사

    쩝쩝박사 Lv.1

    03.23 · 222.♡.88.247

    불안, 공황은 마음먹는걸로 해소되지 않아요. 감기 걸렸을 때 스스로의 의지로 저절로 나아지던가요.

    꾸준히 약 먹으면서 행동으로 조금씩 스스로를 되찾으세요.

    병원을 다녀도 차도가 없으면 다른 병원도 가보시고요.

  • M

    Maerchenhaft Lv.1

    03.23 · 95.♡.103.125

    힘드시죠? 부모님 생각을 하신 것, 글을 쓴 것 모두 글쓴이 분이 용기를 내신결과입니다. 응원할게요.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03.23 · 68.♡.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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