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3월 23일 AM 10:41

매년 3월이 되면 1만8000여명의 마라토너들 심장을 뛰게 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지역 정치인들에게 민심을 살피고 이름과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6·3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치러진 제26회 대회에는 여야 인천시장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연수구갑) 국회의원은 물론 현직 구청장과 전현직 인천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자리에 모인 정치인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도 본선이나 당내 경쟁자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로 인해 현장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22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6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을 마라톤 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유 시장은 “인천시민들 덕분에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올해로 26회를 맞았다”며 “근대 마라톤 효시로 꼽히는 1923년 경인역전마라톤대회가 인천에서 열렸다. 앞으로도 마라톤을 키워나가면서 인천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의원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의미를 부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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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전 대표는 “인천일보 마라톤은 인천시장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대회”라며 “(이번 참석은) 인천 정치계로 복귀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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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인천마라톤에서 정치인들 봤다길래 찾아보니 다함께 마라톤대회에서 저러고있네요
머 사람많은곳이니 갔겠구나 하지만...yo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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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산
03.23 · 165.♡.20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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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월새벽
03.23 · 27.♡.242.72
작년 대회엔 썰렁 하드만 선거철이라고 우르르 나왔군요 ㅋ
인천국제하프 주로가 참 좋은데 올해는 참여를 못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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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산
→ 시월새벽
03.23 · 118.♡.2.232
저는 올해 첨 뛰었는데 후반부 선학지하차도부터 오르막 코스가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ㅎ 10키로 뛰고 집에 가는데 20키로 뛰고 있는 분들이 어찌나 대단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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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키로 출발 지점에서 박찬대가 인사했는데 반응이 미지근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