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115.♡.0.103)
2026년 3월 23일 PM 08:38
저녁 먹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들이 꽥 꽥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갔어요
아들이 그 소리를 듣고 ‘아빠 저거 무슨 소리에요?’ 물어봤어요
저는 농담으로 ‘저기 익룡이 지나갔나봐’라고 했는데…..
그게 문제의 시발점이었습니다 ㅠㅠㅠ
아들이 본인은 익룡이 갖고 싶었다며(대체 언제??) 익룡 보러 가자 그러더라구요
계속 익룡익룡… 밥 먹으면서도 목욕하면서도…
그래서 저는 익룡은 하늘을 나는 공룡이다. 공룡은 운석 충돌로 없다 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집안에 있는 온갖 공룡 책들을 꺼내와서 익룡 사진 보여달라고 하는 중이네요 ㅠㅜㅠㅜㅠㅠ
살려 주세요… 30개월이라 말도 잘 안통해요 ㅠㅠ 자기 듣고 싶운 것만 들어요 ㅠㅠㅠ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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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리요다이티
03.23 · 218.♡.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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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우리요다이티 작성자
03.23 · 115.♡.0.103
아 닭의 조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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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unch
→ 우리요다이티
03.23 · 122.♡.248.76
익룡은 피충류고요. 공룡의 일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날개에도 깃털이 없구 막으로 되어있어요.
동심 파괴 죄송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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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Hunch 작성자
03.23 · 115.♡.0.103
많이 배우신 분 같아요… 설득당했습니다
- 베
베티
03.23 · 125.♡.107.155
애기들한테는 농담하면 안됩니다.
못 알아 듣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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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베티 작성자
03.23 · 115.♡.0.103
밥 먹다가 생각없이 툭 내뱉었는데 ㅠㅠㅠㅠ 지금은 공룡 스티커북 들고와서 노래부르면서 가지고 노네요.. 잘 시간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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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ulcan
03.23 · 125.♡.141.208
https://www.youtube.com/watch?v=-h0IpjnByfs
이게 생각 났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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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vulcan 작성자
03.23 · 115.♡.0.103
전 익룡하면 강민경씨부터 생각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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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스팩토리
03.23 · 218.♡.180.134
세살도 안된 아드님한테 너무 많은걸^^;;
이제 곧 왜? 왜? 왜?
무한루프를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ㅋㅋㅋㅋ{emo:damoang-meme-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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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한스팩토리 작성자
03.23 · 115.♡.0.103
그리서 제가 먼저 물어 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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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은 아직 살아있는데요...우리곁에 치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