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협상 방식을 이용한 트럼프
츄바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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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4일 A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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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 고위급 회담을 기억하실 겁니다

중재자가 오만 외무장관이었죠

오만과 제네바 같은 곳에서 회담이 있었는데

진행 방식이 독특했어요 간접 협상 방식이라고

미국과 이란이 각각의 사무실에 자리하고

오만 외무장관이 미국 사무실 갔다가 이란 사무실 갔다가 하면서

서로의 말을 전하는 겁니다

이러는 이유는 협상 결과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함도 있고

미국을 불신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런 이란의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란과 직접 협상했다고 말하지 않았고

이란이 인정하든 안하든 관련 중재자와 논의했고

(설령하지 않아도 미국의 말을 확인할 방법은 없죠)

중요한 건, 자기 목표 대로 주가는 올라가고 유가는 내렸다는 것이죠

전형적으로 트럼프가 트럼프 한 겁니다

일단 트럼프의 5일 연기 선언?으로 이번 주에 큰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또 모르죠... 제네바에서 협상하자고 해놓고 전쟁을 일으킨 트럼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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