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쇼츠) 뉴공, 주식 아가방 더욱 막중한 책임
다크라이터

Lv.1 다크라이터 (211.♡.121.179)

2026년 3월 24일 AM 11:54

조회 2,774 공감 0

저는 위 영상을 보며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부동산 대신 (사실상) 주식 투자를 권장한 정부도,

뉴스공장의 김어준과 주식 아가방 멤버 분들도,

굉장히 막중한 책임감을 짊어지게 되셨다고 스스로 여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고, 그 결과 역시 개인의 몫임에는 분명 합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도 직접적인 워딩으로 빚을 내서 집을 사세요 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정책적으로 국민들이 그렇게 하도록 유도했었기에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던 것 입니다.

현 정부 역시 사실상 주식 투자를 "간접적"으로는 권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공장의 주식 아가방도 마찬가지고요.

다행히 미국/이란 전쟁 전까지 순조롭게 증시가 상승해서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 위 영상 속 사연의 주인공과 같은 분들도 주식 투자에 참여한 상황이고,

미국/이란 전쟁에 트럼프의 갈지자 횡보에

주식도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지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정부와 뉴스공장이 투자하신 분들에게 분명한 시그널은 줘야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이를테면 월배당 EFT나, 채권이 포함된 보다 안정적 종목 등으로 옮겨둘 것이라든가...

주식이라는게 오르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는 것인데,

저는 새가슴이라 좀 무섭네요.

저러한 어려운 상황에 계신분들까지 주식에 뛰어드는 이 상황이 말입니다.

댓글 (13)

  • Lv.1

    0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옐로우몽키

    옐로우몽키 Lv.1

    03.24 · 119.♡.255.143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금융공학적으로 계속되는 숫자놀음의 돈놀이로

    우리의 노동, 힘으로 만들어내는 돈의 가치는 점점 더 하락할 수 밖에 없고,

    '실물경제'라고 하는 실제 우리의 삶은 '금융경제(용어가 맞나요?)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고요.

    //

    드래곤볼의 그 주인공들이 초사이어인 1, 2 ... 점점더 파워 복사를 해나가는 이야기를 보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처음 등장때는 손오공과 비슷하던 지구최강의 무도인 크리링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우스웠던 적이 있습니다.

    //

    지금 정부에서 시그널을 주고 있는 상황은

    마치 저축의 개념처럼, 내 힘으로 만들어낸 자본의 가치를 보전하지 위해서 금융경제의 등에 태우라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돈먹고 돈먹기의 한탕주의를 주의해야 하겠지만요

    //

    저는 오늘 주식 아가방이라고 하는 저 방송을 조만간 보겠다는 마음을 먹은 이유가

    세상의 흐름으로 내가 만들어낸 100원의 가치가 1원이 된다면

    내 삶의 의미도 1원취급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물론 저런 방송들의 책임감에 대한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박근혜때의 밑도 끝도 없이 '빚내서 집사세요'라는 욕망을 자극한다기 보다는, 내 지갑을 땅에 묻지말고 그 가치를 보전하세요 정도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 잼잼1왜이래 Lv.1

    03.24 · 58.♡.55.158

    원금보장이 안되는 투자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장려하는 목소리를 내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부동산에 묶여있는 비생산적 자금과, 부도덕한 기업, 사이에서 돈놓고 돈을 버는 기득권, 또 그 기득권을 지키고 가지려는 부정부패..점점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궁극적인 국가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이런 대승적 관점에서 이분들이 나선거겠죠. 너무 감사한 일이고, 불가피할 원망의 소리에는 미리 마음도 아픕니다. 우리가 더 현명해져서 눈도 트이고 시야도 넓어져서 책임감있는 주식투자자가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 허허허허

    허허허허 Lv.1

    03.24 · 106.♡.209.111

    투자는 어디까지나 개인책임이라고 봅니다. 이익 났을 때 그 이익의 일부를 권유한 사람에게 줄 것도 아닌데 화살을 다른 곳에 돌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 체리피커

    체리피커 Lv.1

    03.24 · 58.♡.151.61

    개인마다 생각도 다르고 투자 성향도 달라서 결과도 차이가 날 것입니다.

    이득을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손실을 보시는 분도 분명히 계시겠지요.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연기금처럼 국가에서 주식 펀드를 만들어서 관리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혼자 해봅니다.

    넣은 만큼 원금 보장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보장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 디카페인중독

    디카페인중독 Lv.1

    03.24 · 106.♡.75.214

    손실 생길 확률을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주식시장엔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 spike

    spike Lv.1

    03.24 · 118.♡.3.75

    저 분들이 정권이 시그널 준건 투자해서 큰 돈 벌라는 건 아니였자나요? 현시대에 근로소득만으로는 여유롭기 쉽지 않고 그 근로소득마저 무섭게 오르는 물가에 녹아내리니 금융자산으로 상쇄 정도는 좋다였겠죠. 물론 코스피가 전쟁 전에는 너무 무섭게 올라 과열된 측면은 있지만 그걸 누군가를 탓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때 번 사람도 있고 손해 본 사람도 있는거니까요.

  • 다크라이터

    다크라이터 Lv.1 → spike 작성자

    03.24 · 211.♡.121.179

    맞습니다. 다만 투자는 투자소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투자손실도 있는 것이니까요.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03.24 · 211.♡.153.210

    엉뚱하게 정부나 주식아가방 탓하는 놈들이 나오고 이때다하고 기레기들 짖어댈까봐 좀 걱정이긴합니다.

  • 문스랩닷컴 Lv.1

    03.24 · 211.♡.59.215

    무서우면 안하면 되는 겁니다.

    남의 핑계를 댈 정도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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