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과음은윤두창 (58.♡.198.133)
2026년 3월 25일 AM 10:06
지지자들의 보편적 정서와는 결이 좀 안 맞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키는 편이었고
지역주의에 정면으로 헤딩할 때마다 그간의 과오는 모두 잊게 만드네요
사실 이제는 김부겸도 좀 편히 쉬게 놓아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저 험지에 또 도전한다니 새삼 존경스럽네요
민주당에서 어른 대접 받아야 할 몇 안 되는 정치인 같습니다
저런 사람을
변희재랑 붙어먹던 양반이 "늙고 우유부단해" 같은 소리 하면서 모욕할 때 진짜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돈균인지 병균인지가 "송영길 의원, 정신 차리셔야 돼요. 후배 못 키워서 감옥살이 하는 거 아닙니까" 하고 면전에서 모욕하는 영상 볼 때도
뭐 저런 걸 불러다 발제를 시키나 화는 났어도
송영길 개인에 대해서는 티끌만큼의 연민도 안 생기더라구요
댓글 (19)
- 삭
삭제된아이디입니다.
03.25 · 220.♡.168.93
- 지
지나친과음은윤두창
→ 삭제된아이디입니다. 작성자
03.25 · 58.♡.198.133
이럴 때 그 과오를 잊기 위해 흐린 눈 하는 거죠 ㅋㅋ
-
RRider_man
03.25 · 115.♡.228.136
저는 개인적으로 흐린눈으로 봅니다.
본인의 능력도 안되면서 험지 버프를 이용하는 느낌만 들거든요.
매번 이 아저씨는 당선되지 못했다. 다른 곳에서 험지 버프로 마이크를 잡는다.
그리곤 언제나 당과는 반대되는 발언과 행동을 하죠.
- 지
지나친과음은윤두창
→ Rider_man 작성자
03.25 · 58.♡.198.133
그래도 대구에서 한 번 당선 됐잖아요.
그게 기적이죠.
- 만
만보자
03.25 · 112.♡.235.4
글쓴님의 주장에 동의하나
다른 관점으로는 김부겸에게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판이 좋고 이기면 좋겟지만 지더라도 존재감을 입증할 수 있죠.
결론은 김부겸으로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란 거죠. 욕하는 거 아니고요.
- 지
지나친과음은윤두창
→ 만보자 작성자
03.25 · 58.♡.198.133
좋은 기회를 받은 것도 사실이죠.
김부겸이 수십 년을 꼬라박지 않았다면, 주어지지 않았을 기회구요.
-
Rruler
03.25 · 221.♡.188.11
배우한다고 매체에 가끔나오던 딸이 고려아연 회장 아들하고 결혼했죠.
무슨 희생하는거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존재감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본인한테도 굉장한 기회니까 그러는겁니다.
- 지
지나친과음은윤두창
→ ruler 작성자
03.25 · 58.♡.198.133
개인 가족사야 굳이 연관지어 언급할 이야기가 아닌 것 같고
기회 측면에서는 윗분께 드린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 기
기회를찾아서
03.25 · 211.♡.41.236
공감이 안 되네요.
- 지
지나친과음은윤두창
→ 기회를찾아서 작성자
03.25 · 58.♡.198.133
과오를 뚜렷하게 기억하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오래전에 대구에서 했던 길거리 연설이었나.. 암튼 정말 잘하더라고요. 김부겸 괜찮은 정치인이예요. 근데.. 선거 때 광인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정말 이해하기 힘든 판단, 발언... 그거 말고는 평상시에는 정말 괜찮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