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divison (222.♡.53.13)
2026년 3월 25일 AM 11:54
지난 주말 극장에서 영화 헤일메리를 보고 너무 재미있고 감동도 받고 해서 주변에 추천을 좀 했거든요.
어제 추천을 받고 영화를 보게된 두 명과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영화가 너무 재미 없었다고... 러닝 타임도 길고 지루해서 힘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두 명 모두 원작 소설을 읽지 않고 영화를 본 경우고요.
그래서 어떤 부분이 재미 없고 지루했냐고 물어보니...
영화가 너무 불친절해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영화 볼 때 따로 자막을 보지 않아서 번역이 충분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면서 대사 곧곧에 영화의 배경 지식들이 슬쩍슬쩍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면 원작 소설을 읽어서 그냥 쉽게쉽게 넘어간건지...
암튼.. 제가 보라고 추천을 해서 이 영화를 보게된 두 명이 모두 영화가 너무 불친절하다고 하니
정말 그랬나 다시 한 번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
댓글 (18)
- 셀
셀레본
03.25 · 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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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icid
03.25 · 121.♡.195.253
더빙판을 보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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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phael.S
03.25 · 211.♡.74.210
고슬링 영화는 챙겨보는지라 언제 한번 꼭 보고싶은데 시간 압박에 못보네요. 육아만 아니였다면 다회차 볼 자신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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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acy2999
03.25 · 211.♡.146.166
각색하기 어려운 영화가 맞죠. 특이한 설정이 많은데 주인공이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해서 시간이 없으니...
그냥 우주적인 위기가 왔고 이걸 극복해낸다...정도로 바꿨으면 또 욕을 먹었을테니 스토리 자체가 원래 어려운 영화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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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수주의자
03.25 · 218.♡.42.109
저 소설을 먼저 읽고 영화를 봤는데, 그런 말씀 하신 분들의 뜻이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저도 영화는 그저 그랬어요. 소설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영화가 좀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이, 눈앞에 크게 보이는 위기나 악역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소설이라면 서술로 가능하겠지만, 영화에서는 남극을 날려버리는 장면이라도 넣었어야 싶기도 하고요. 지구에 위기가 닥쳤다는데, 너무 평온해보이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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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라팔가야
03.25 · 58.♡.217.6
“용기”내어 평하자면요.
소설, 영화 모두 별로 별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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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상
03.25 · 61.♡.59.7
전 너무 친절하다 생각하고 봤는데 사람마다 다른거봐요.
- 비
비오는날
03.25 · 1.♡.229.179
소설을 못 보면 좀 이해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또 그런 SF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구요. 전 소설 원작대로 만들어서 8부작 드라마로 나왔으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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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inalsky
03.25 · 211.♡.72.203
그 미생물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힘들죠. 세포다 아니다 말하는 내용도 어렵구요. 왜 다른 항성에 가야하는지, 제논이 뭔지. 거기에 집중한 사람들은 스토리가 이해가 안됐을 겁니다.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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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 finalsky 작성자
03.25 · 222.♡.53.13
딱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미생물이 도대체 뭐냐, 왜 다른 행성에 가냐 이게 이해가 안되니 영화 전체를 지루하게 느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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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 때 따로 자막을 보지 않아서....
영화 볼 때 따로 자막을 보지 않아서....
영화 볼 때 따로 자막을 보지 않아서....
영화 볼 때 따로 자막을 보지 않아서....
부럽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