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매 (211.♡.2.238)
2026년 3월 25일 PM 09:49
오늘 평소에는 거의 안 보던 코너지만 이재석 기자의 '다섯시 이재석입니다'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박지훈 변호사까지 출연시키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과거 '개딸'을 'x딸(유사 성행위)'로 비하해 구설에 오른 적이 있는 인물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의 출연에 항의하는 시청자들 앞에서 오히려 박지훈 변호사를 두둔하더군요. 그러면서 유시민 작가님이 ABC 벤다이어그램을 말하며 불필요하게 감정적으로 나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석 기자가 전직 KBS 언론인 출신으로서 중립적인 시각을 지켜야 한다는 직업정신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는 있겠으나, 박지훈 변호사를 두둔하며 유시민 작가를 깎아내리는 방송 내용이 그리 중립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윤석열 탄핵 집회 당시, 남태령에서 경찰과 맞서 싸운 2030 여성들을 향해 "여성만 부각할 필요 없죠?" 같은 불필요한 말을 해서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사과까지 했던 본인의 언행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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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03.25 · 121.♡.153.37
- 클
클라시커
03.25 · 14.♡.99.228
이재석 씨는 아직 재래식 언론 물이 안 빠졌더라구요 ㅎㅎ 아마 최경영 사례를 보면 앞으로도 안 빠질거 같긴 합니다.
언론인으로서 사태를 다르게 보려는 곤조는 인정하는데, 그 시야가 현실과 괴리됐다는 생각이 들때가 왕왕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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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rsaMinor
→ 클라시커
03.25 · 61.♡.35.230
최경영은 오늘도 화가 많이 난 듯한 방송을 하더군요. 그냥 추천 안함 시켰습니다. 내가 왜 그 양반 화난거 들어주고 반말하는거 받아줘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눈
눈팅이취미
03.25 · 182.♡.218.38
박지훈 변호사는 매주 수요일에 나왔던 고정 패널이예요.. 본인이 그만 두겠다고 하지 않은 이상 자를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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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 눈팅이취미 작성자
03.25 · 211.♡.2.238
제가 그분을 자를 권한은 없고, 그냥 앞으로 저 방송을 계속 안 보겠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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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한이살았다
03.25 · 211.♡.111.4
저 오늘 이재석님한테 너~~~무 열받았었음.... 젤 싫어하는 방식의 평론....ㄷㄷㄷㄷ
현 상황이 어디부터 어떻게 변화되어 여기까지 온건지 잘 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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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nce82Kim
03.25 · 180.♡.102.92
이렇게 욕먹다가 보면 자기성찰을 하든 빠지든 둘 중 하나를 택하겠죠
얼굴에 철판을 깐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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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ain
03.25 · 222.♡.87.107
기계적 중립을 표방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향적입니다. 재래식 언론 출신들은 그 물을 좀 빼야해요. 언론인이 스스로 판단한다는 것을 인정해야하는데 모두까기가 언론인이라는 인식이 너무 구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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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설중매
작성자
03.25 · 211.♡.2.238
무슨 말씀인지는 알지만, 굳이 x딸이니 이런 발언까지 한 사람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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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까 곽수산이 고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