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혜는 심각한 자기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dew91

Lv.1 dew91 (106.♡.73.97)

2026년 3월 25일 PM 11:22

조회 5,082 공감 0

자기는 정치 잘모른다고 하면서도 주요 이슈에 대해선 마치 자기가 보통 시민의 생각을 대변하듯 의견을 쏟아냅니다. 오늘 문재인과 김어준에 대한 생각을 말한 것도 그 일환이죠.

근데 오늘 오윤혜가 한 말 중 조국 대표에 대한 게 좀 골때렸습니다. 조국이 쇄빙선 역할은 했지만 정치력을 보여준 게 없다는 말이죠. 이 말은 전형적인 친명팔이들이 조국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 의도를 모를 수 없는 말이라고 봅니다. 정치력을 보여준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제 기준에선 쇄빙선 역할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치력을 보여준 것인데 그 자체를 무시하는 의도로까지 보여집니다.

오늘의 오윤혜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는 말의 전형적인 예로 보였습니다. 민주 진영 방송들에서 언제까지 이런 사람을 써야 하나요? 최욱이 매불쇼를 통해 민주 진영에 큰 기여를 한 점은 인정되나 변희재, 김갑수 등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기용해 악평을 받았던만큼 오늘을 계기로 오윤혜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32)

  • 달리는치타

    달리는치타 Lv.1

    03.25 · 221.♡.78.175

    저도 요 글에 공감되는게 조국대표랑 문재인 대통령님 언급할땐 정치 고관여층 입장에서 또 얘기하시더군요…

  • return0

    return0 Lv.1

    03.25 · 222.♡.191.239

    자기 생각이 아니라 자기가 들은 말을 깊은 고민않고 자기 생각인양 말하고 있지요.

  • 찡긋 Lv.1 → return0

    03.25 · 106.♡.203.179

    친구들이 그러던데 라는 말에서 친구가 누군가? 이동형네 패거리인가 했습니다

  • 아이포린 Lv.1

    03.25 · 223.♡.81.86

    저는 오윤혜씨 얘기 납득은 됩니다. 조국대표는 아직 피부에 닿는 정치를 보여 준 적이 없죠;; 이재명 대통령은.. 행정으로 보여 준 것이구요;; 정치 저관여층은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이재명 대통령님의 반사효과이기도 하죠;;

    서울시장후보로 정원오 후보가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dew91

    dew91 Lv.1 → 아이포린 작성자

    03.25 · 106.♡.73.97

    님이 말씀하신 건 정치력이 아니라 행정력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경기지사나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내용과 정치인이 보여줄 수 있는 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 아이포린

    03.25 · 178.♡.142.161

    3년은 너무길다 이 구호 만들고 실행에 옮기고 결론을 낸걸로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분들 안계셨으면 아직 윤석열 정권이에요. 이 세계정세에서ㅎㅎㅎ

  • 테도리

    테도리 Lv.1 → 아이포린

    03.25 · 220.♡.170.74

    문제는 그런 선별적비판이 정치력을 보여준적 없는 대다수의 정치인에게는 적용되지않고, 거의 조국대표 비판의 잣대로만 몰빵수준으로 쓰여진다는거죠.

    국회에서의 정치력은 억울한 옥살이로 제한된 기간동안에도 이미 어느정도 보여준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조국대표가 행정력을 보여줄 기회는 주어진적이 없습니다.

    궁금한점은 조국에게만큼은 왜 꼭 비교를 해도 유독 높아진잣대를 들이밀면서 이재명대통령의 행정력과의 비교로 폄하시키는것일까요?

    오윤혜는 그간 갈고닦은 일반시민의 이미지로 문재인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프레임씌우고, 조국대표의 정치력을 폄하하고, 동시에 합당에 부정적인 뉘앙스로 띄우면서, 김어준을 지지하는것은 연좌제로 비판받을 잘못이라는 인식까지 보여주었죠.

    순식간에 공취모,손가혁,반문세력의 일방적인 주장을 일반시민이면서 정치저관여층인 오윤혜씨는 마이크에 대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 오윤혜는 공취모,손가혁,반문세력의 스피커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고 봅니다.

    일반인 아니고, 정치 저관여층 아닙니다. 물론 그들을 대표하지도 않습니다.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 테도리

    03.25 · 178.♡.142.161

    저는 그 분이 어떤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발언을 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럴 머리가 있는 분은 아닌것같고.. 주변에서 하는 헛소리들을 필터링할 캐파가 되는 분이 아니라는건 잘알겠더군요. 매불쇼를 간간히 보는데 다모앙분들 반응을 보면 그런 면에서 최욱이 반면교사 교보재로 써먹으려한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산천2 Lv.1 → 아이포린

    03.26 · 39.♡.23.79

    창당하고 3개월만에 두자리수 득표율에다가 두자리수 국회진출이면 정치력을 보여준거죠. 행정부 수반이 된적이 없으니 행정력을 보여주지 못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03.25 · 178.♡.142.161

    "근데 오늘 오윤혜가 한 말 중 조국 대표에 대한 게 좀 골때렸습니다. 조국이 쇄빙선 역할은 했지만 정치력을 보여준 게 없다는 말이죠. 이 말은 전형적인 친명팔이들이 조국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 말은 친명팔이뿐 아니라.. 24찍 분탕러들도 즐겨 쓰는 말입니다.

    저도 엥?? 하던 지점이 이거였어요. 이걸 민주진보 공론장에서 쪽팔린지 모르고 입에 올린다는건 어디서 더러운걸 보고 듣고도 동조한단 얘기거든요.

    조국 대표가 대권주자로서의 파괴력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정치력이 없단것도 웃기는 얘기죠. 지금 정치구도에서 혈혈단신으로 깃발꽂고 원내 12석 만들 수 있는 정치인 한손으로 꼽아도 좀 남을걸요..? 한동훈 이준석 하는 꼬라지를 보면 조국 대표의 정치력은 천상계 수준인데 유독 지지자들, 특히 오늘 오윤혜님이 보여줬던 희한한 꼬롬한 갈라치기 세력들이 꼭 조국 대표를 비하합니다.

    민주진보진영에서 왜 그리 조국대표를 못 밀어내서 안달인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어요ㅎㅎ 총리부터 시작해가지구 아주 그냥.. 전 조국대표 딱히 팬도 아니고 그냥 옛날옛적에 김경수 안희정 보듯이 후보군 있음 좋지 뭐 하는정도인데도요.

    생각해보니 안희정님은 알아서 골로 가시고 김경수님도 골로 가셨다 어찌어찌 겨우 돌아오셨군요. 어쩌면 민주당 차기주자들의 수난사는 필수코스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재래식언론+이해관계 떨어지는 민주진보 스파이들이 동시에 때려대니 쉽지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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