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막차탔네요..
하나글

Lv.1 하나글 (125.♡.112.6)

2026년 3월 26일 AM 12:33

조회 1,090 공감 0

이번주 극장에서 내려간다길래.. 와이프와 함께 낮시간에 보고 왔네요..

음...연출이 매끄럽다고는 느껴지지 않지만,

2시간이 짧게는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유혜진의 연기...는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보는 사람이 힘들 정도로...엄청난 연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음 저희 부부 모두 코 찌질거리고 있더군요..

다행이 평일 낮시간이라 덜 부끄러웠습니다 ㅎ

요 몇년간 눈물을 자아내는 부분에 대한

평론가들의 지나친 경계심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너무 남용한 것은 문제인데,

영화를 보다 감정이 동화해서 흘리는 눈물까지도 평가절하된 느낌..

어찌보면 한국에서나 느낄 수 있는 정서인데 말이죠..

오랜만에 극장에서 매마른 정서에 물을 준 느낌이였습니다.

댓글 (2)

  • 소룡.백호

    소룡.백호 Lv.1

    03.26 · 125.♡.253.76

    서사 자체가 슬픈 역사니까요...

  • 하나글

    하나글 Lv.1 → 소룡.백호 작성자

    03.26 · 106.♡.195.218

    서사는.슬프지만 그안에.녹여낸 웃음때문에.더욱 슬프게 느껴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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