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torch (59.♡.125.144)
2026년 3월 26일 AM 09:59
지난 2024년 총선 무렵.
이른바 민주당 강성당원들의 등쌀과 비명횡사의 공포에 시달리다 자진탈당 했죠.
그리고 보기 좋게 낙선했던 '찐 경험자' 응천씨의 예언을 발췌/요약 해봤습니다.

1. 유시민 작가의 ABC 이론은 '차기 당권/대권'을 둘러싼 진검 승부가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이미 결과가 예정된 지방선거 압승의 공을 (가치를 중시하는) A그룹으로 보내고 싶은 것.
A그룹은 검찰개혁에서 보듯 강성 지지층을 자극하고 흥분시켜 전투모드로 끌고 왔다.
2. 반면 현역 민주당 의원들은 (이익 중심의) B그룹이 많을 것.
지지율 좋은 대통령을 척지고 다른 쪽을 쳐다볼 수 없으니까.
또한 명통이 안정적으로 국정을 수행하는 것에 관심이 더 있는 그룹.
"그러니까 B준호, B언주 그런다는 거 아닙니까."
3. 명통은 예전부터 대통령의 당무개입에 비판적인 입장이었다.
당무개입 논란이 없이 입안의 혀처럼 자신의 뜻을 잘 읽어 차기 총선공천에 반영되기를 원할 것.
"(명통은) 내 임기를 굳건히 지켜줄 사람들로 채워지길 원하겠죠"
4. 지금 공공연히 B그룹으로 찍힌 의원들은 차기총선에서 죽게될 것.
"27년말 공천에서 (24년 총선) 비명들이 횡사했듯이, '친명횡사'죠.
'B횡사' 하겠죠."
"다들(의원들도) 염두에 두고 있을 겁니다.
실제 그게 통했고요."
5. 하지만 난 A와 B그룹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명통의 '진의(속에 품고 있는 참뜻)'가 대체 뭘까?
"사법3법, 검찰개혁법에서 명통은 처음에는 초가삼간 태운다 어쩐다 경고하더니
나중에 보니까 대통령이 직접 통편집 했더라."
"B그룹이 없어서 저렇게 됐나요?
대통령의 진의가 대체 뭐죠?"
"어떤 정치도 가치만 쫓는 사람, 이익만 쫓는 사람 없습니다.
다 혼재되어 있죠."
"ABC 자체가 잘못된 거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상대편을 적으로 규정하는 것"
출처: 뉴스1 유튜브
"유시민 ABC론, 차기 대권 위한 진검승부…비명횡사 하듯 'B 횡사' 현실화"
요약)
'찐명'횡사: (쓰임새 끝난) B그룹은 다음 총선 때 지지층들에게 죽고 물갈이될 것.
촌평)
굳이 백수 응천씨의 말을 빌 필요도 없이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외면하고 싫어하기 시작하면 '백약이 무효'더라구요.
지금 B로 찍힌 이들이 '소금 맞은 생선'처럼 자지러지고 있는 이유겠죠.
정치가 그런 거죠 뭐. ~ㅎ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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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gicdice
03.26 · 112.♡.98.202
- 육
육언육폐
→ magicdice
03.26 · 119.♡.160.204
원래 선수로 뛰다 보면 큰 그림이 안 보이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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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gicdice
→ 육언육폐
03.26 · 112.♡.98.202
그렇다고 조응천이 감독급은 아니긴 하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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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수주의자
03.26 · 218.♡.42.109
역시 한번 죽어봤던 사람이라 그런지 잘 알고 있군요.
그래서 이번 8월 전당대회가 진짜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2028 공천 때 본인의 공천장이 달려있는 문제라서, 지방선거 끝나면 보통 난리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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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owtorch
→ 보수주의자 작성자
03.26 · 59.♡.125.144
그렇습니다. 본인이 직접 겪어봐서 그런지 '회의론자'가 되었더라구요.
직접 뛰다가 벤치에 앉으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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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막여우
03.26 · 223.♡.211.36
모든 것은 '계파질'에서 시작된거죠.
자칭 평론가들이나
입터는 애들은 이 '계파질'을 빼놓고 얘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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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스트스테이션
03.26 · 59.♡.141.157
지 앞날도 어떻게 될 지 몰랐던 게 뭔소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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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3.26 · 110.♡.45.88
세상 바뀐 줄 모르고 하던 대로만 할려고 하니 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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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슬리아
03.26 · 220.♡.25.200
입안의 혀. 응천아 그래서 니가 안된거에여~
잼프옆에 오래 있었다는 것들도 잼프를 저리
모르는데(모르는 척 할 수도) 응천이따위가 알 리가 없죠. ㅋ b명횡사는 맞겠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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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njune
03.26 · 118.♡.6.3
친누구누구를 자처하는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신념보단 자신의 입신을 위한 정치를 하는 자들로 보입니다. 그 누구누구는 그저 도구들로 쓰는 자들이죠.
몇년간 흐름으로 보면 자칭 친노들은 친문을 자처했고 친낙을 거쳐 뉴이재명이니 친명이니 그러고 있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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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조응천도 아는데 왜 B들은 모를까yo ㅋㅋㅋ